수다닷컴

저같으면 바로 말씀드리고, 다른분 쓰겠어요.. 저흰 가족이 많아 돌아가면서 하고 있는데, 옆간병인들 하는거 보고 깜짝 놀랬어요. 간호사가 뭐라고하니 따지고 들고... 환자한데 잘 하는 간병인 찾기가 쉽지 않은것 같아요. 다 그런건 아니지만, 많이들..;;;;

예전 글 보고 연락드립니다. 통화가능할까요?

본문에 적으신대로 쭈욱 말하시며 우리가 생각하는 간병인이 아닌거 같다고 말하세요~~~자를때라도 갑질 해야지요 언제 하나요

절대 남들말은 들으실필요없어요.몇일전에 말하면 더소홀하니까 하루전에 말하세요.저희도 하루전에 말했는데 싫은소리 하길래 들은척도 안했더니 싸울기세로 말해서 그럼받으시는것처럼 신경써서 잘하지그랬냐고 좋게말했더니 궁시렁대다 갔어요. 간병인신경쓸거없어요 내가족이 먼저고 우선인데 그들말에 맘두지마시고 말하세요.앞으로 몇번이고 있을일입니다.물론 그런일 생기지않는다면 더바랄것 없겠지만 좋은간병인 만나기가 정말정말 쉬운일은 결코아닌듯합니다.

저도 신경쓰고싶지않아요. ㅠ 당장 말하고 나가라고하고싶은데. 시어머니는 주변사람들말만듣고. 그렇게 보내다간 소문만나쁘게나서 안된다고. 언제 다시 만날지도모르니 화요일날 얘기하겠다고 하세요. 그게 더 환장하겠어요. ㅠ 제말은안들으시고 남들말만들으시니 ㅠ

저도 조만간 격을일이라 참.. 불안하내요 전 주위에서 있었는데 너무 못된간병인이라 당일날 보호자가 가있고 그날 오후까지 시간이라 거이 그시간쯤에 말했더니 욕을욕을 하면서 가더래요... 이런것도 결정해야되고.. 안그래도 힘든 환자와 보호자들인데 못된 간병인들이 너무많내요 하기싫으면서 왜 이런일을 하는걸까요.. 그래도 좋게좋게 하는게 좋겠죠 잘해결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