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이 사이트에 와서 많이 도움을 받습니다. 진작에 알았더라면요저희 어머니는 금년 8월 19일 발병이 났구요. 여의도 성모병원에서 한 35일 계셨어요..근데 자꾸 전원하라고 해서요 ㅠ 재활병원으로요.. 근데.. 딱히.. 맘에 드는 곳이.. 맘에 드는 곳은 가격도 높고요 ㅠㅠㅠ 결국은 의사나 간병인이 제일 중요하지 않나요
각설하고요.1. 자꾸 고개를 왼쪽으로만 하려고 해요.. 베개를 해도..자꾸 옆으로 고개를 떨구니 보기 넘 안쓰러워서요.
뭐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 베개나 쿠션 추천해 줄 수 있나요?2. 욕창 메트리스도 사야하는데..좀 다양하고요.. 신형을 사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구형도 나쁘지는 않은 듯 해서요.
- 혹 제품 추천 가능할까요?3. 경직된 손과 다라는 주무르기는 하는데요. 어떻게하면 더 좋을까요
저희 어머니는 왼쪽은 마비가 오지 않았는데.. 왼팔을 잘 들지 않으려고 해요.. 오히려 힘을 만이 주는 듯 해요4. 의식이 없으니 알아보는 것인지.. 알 수는 없고요. 매일 찾아가서 인사하고 옆에서 이야기해주기만 해요
다른 분들은 주로 의식 없는 환자 옆에서 어떻게들 하고 계실까요? 넘 만은 질문을 했네요..아시는데까지 좀 알려주시면 대단히 가마하겠습니다. 여기에 오시는 분들 모두 건강하시고요.. 환자분들에게도 아주 아주 좋은 일만 있으면 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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