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3박 4일 일정이구요,,
성인 2명이 가는거라 거의 모두~ 야외로 잡았습니다 ㅜㅜ
14~17일로 가는데,, 14,15는 비가 안오고 16,17은 비가 온다네요,,,,

중요한건 16일엔 쇠소깍과 스쿠버다이빙,, 17일은 우도에서 거의 하루를 보내려고 했는데,,
중요한 나머지 이틀이 비가 온다니 일정을 어떻게 바꾸어야할지 고민이네요~

숙소도 첫날,둘째날은 중문 셋째날은 일부러 우도에서 가깝게 표선쪽으로 잡았거든요,,

남자친구는 그냥 비와도 원래 일정대로 강행하자는데^^;

전 비안오는날 우도가 보고싶다구요 ㅠ,ㅠ 헝헝

원래는 첫날 : 공항에서 중문내려오면서 서부쪽관광(한림공원, 해수욕장 등등) - 중문숙소
둘째날 : 중문관광 - 중문숙소
셋째날 : 쇠소깍, 스쿠버다이빙 - 표선숙소
넷째날 : 동부 및 우도관광 - 6시 렌트카반납

이었습니다.... 근데 그래서 지금 계획해보는게,,

첫날 : 우도관광 - 중문으로 숙소이동
둘째날 : 중문에서 쇠소깍/스쿠버다이빙 - 중문으로 숙소이동
셋째날 : 중문쪽관광 - 표선 숙소로 이동
넷째날 : 숙소에서 성산일출봉/섭지코지/ 그 외 동부관광 6시에 렌트카 반납

입니다....

비가 오면 우도에서 스쿠터 타기도 힘들고 제트도 타려했는데 그것도
재미가 반이 될꺼같아,, 그래서 결정했는데,, 비 안오는 첫날 우도를 가는것,,, 괜찮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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