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맘의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기다려봐야겠어요. 수다님 말씀대로 작은 것도 하나까지 챙기도록 해야겠어요. 친절한 말씀 감사합니다.

전 수술한지 만 한 달이 지났습니다. 정말 거짓말처럼 시간이 갈수록 팔 움직임이 편해지더라구요...
저라면... 수술한 병원 외래 잡을 거 같아요~~ 우리 몸은 소중하잖아요~~ㅎㅎㅎ
수술하신 분이 보시는게 가장 안심될 거 같아요.
발병이후,, 작은 거 하나라도 놓치지 않기로 마음 먹었답니다!!^^

네 오늘 일반외과 갔다왔는데 더 벌어지진 않을 것 같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도 조심하다가 나중에 운동하겠습니다. 박수다님 감사합니다.^^

병원 다녀오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상처가 완전히 붙은 후에 열심히 운동하시면 됩니다.

앗 제가 넘 팔을 무리하게 썼나봐요. 관절이 굳는거같아 막 위로 스트레칭하고 돌리고 계속 움직였거든요. 마지막 말씀이 너무 와 닿아요... 이제라도 제몸 제가 아껴야할거 같아요 ㅠㅠ

저도 이제 수술한지 열흘정도 지났어요,, 지난 금요일날 임파선 절제한 곳 스테이플러같은 심 뺐구요,,살살 샤워도 해요,,수술부위는 그냥 물로만 하구요,, 전 재활의학과도 다녀왔는데,,팔 운동도 계속 해주라고 했는데,,너무 심하게 하지말랬어요,,수술한지 얼마 안돼서 벌어질 수 있다구요,,
아물긴 하겠지만,,그래도 우리몸 잘 체크하고 아껴야할 것 같아요^^

그럴까요?^^ 별거 아닌데 너무 예민하게 생각하나 싶어서 그냥 있을까하기도 했는데요. 감사합니다

그래도 내일이라도 병원 꼭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