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식구 2박3일여행인데요..
헤벌심
2023.04.01
6살 아이랑해서 세식구 2박3일 여행인데요..
좀 봐주세요..
첫째날 12시 50분 도착
-선우영 점심식사-협재해수욕장-한림공원-붉은못허브팜(허브햄버거)-테지움-소인국테마파크-숙소(연동쪽)
둘째날 10시 숙소출발(연동쪽)
-미로공원-우도유람선(해녀의집)-섭지코지-쇠소깍-아케이드(황금어장)-테디베어박물관-신비의 도로-숙소(연동)
셋째날 10시숙소출발
-목석원-삼나무숲길-자연사박물관-산굼부리-조랑말타운-삼성혈해물탕-용두암-공항도착(4시40분)
가능할까요?
나름 신중하게 짠건데...
그런데 숙소가 정해져있어서요...
숙소가 연동 이라는데 거기가 어딘지 잘모르겠어요...
대충 공항에서 멀지않을거라 생각하고 정한 코슨데요...
추가할도 좀 알려주세요..
짧은시간동안 알차게 보내다 오려니까 어렵네요..
부탁드려요~아...테디베어박물관은 빼구요...그럼 유리의성은 위치가 어느쪽인가요?
일정 어디에 끼워야할지를 몰라서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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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깡
테지움과 테디베어는 사람마다 그 평가가 엇갈립니다. 둘 다 인형 박물관이라 생각하면 굳이 둘 다 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첫날 선우영 들렀다가 협재로 가는 일정인데.. 굳이 선우영 가야 할까요.. 맛은 있는데.. 식당이 제주시내쪽에 골목길에 있습니다. 제주시내.. 좀 복잡한 동네더라구요...차라리 마지막날 공항에 좀 일찍 도착하면서 선우영에서 식사하는 일정이 좀 더 동선을 편하게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