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출국 입니다. 짐 쌌는데 빼먹은 거 없는지 궁금해요!
비내리던날
12시 50분 비행기인데 아무래도 밤새고 공항에 갈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ㅋㅋㅋㅋ
여자 둘이서 가는 여행이고 수화물용 캐리어 1 배낭 1 씩 챙겼습니다.
캐리어는 2/3정도 찼고 배낭은 거의 비워서 가려구요.
일단 옷은
입고 갈 패딩 1
코트 1
웜히트(내의) 1
후리스 1
가디건 1
얇은 니트 1
티 2
치마 2
반바지 1
잠옷바지 1
레깅스 2
기모스타킹 3
이 정도로 챙긴 것 같구요.
숙소 중에 세탁기 있는 곳이 몇군데 있어서
가루비누도 챙겼어요!
기초화장품은 본품 대신 샘플 집에 있는 거 다 긁어서 갈거구
마스크팩, 폼클 챙겼구
샴푸 샘플이랑
샤워타올
바디워셔, 비누 샘플
전기장판 2인용 얇은 거 하나
폰 충전기 2
미러리스 카메라랑 충전기
보조배터리와 충전기
넷북
줄 달린 멀티탭 3구
멀티어답터
미니밥솥하고 쌀
맛김치 엄청 쬐끄만 거 4
도시락 김 6
라면 2
일회용 식기와 다회용 플라스틱 컵
수저
상비약으로 대일밴드와
진통제, 알레르기약, 감기약, 파스
선글라스
여권
신분증
다이어리
물통
티켓 및 바우처 인쇄물
그리고 여행가서 볼 만한 영화나 도움될 다큐 같은 거
지금 다운 받아서 넷북에 넣어가려고 해요.
혹시 덜 챙긴 거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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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다
쓰레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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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다움
그리고 여행책자가 생각보다 큰 도움이되더라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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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론
여행중 필요 없으면 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여행책자 하나 가져가세요. 여행국의 언어가 되신다면 큰 문지 없겠지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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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꺼
정말 그런가요? ㅠㅠ 저는 잘 때 추우면 잠을 잘 못자서... 책을 많이들 추천하시네요. 꼭 사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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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늬
전기장판은 굳이 필요없으실듯해요
여행책아니어도 할거없을때 읽을책 하나 가져가시면 좋아요 -
사에
29일 일정이구요. 한국에서도 온수매트 없으면 못 자는 지라 ㅠㅠ 꼭 필요하다 생각해요. 에어비앤비랑 호텔 위주로 머물긴 하는데 그래도 난방 훈훈하게 해주지 않는다고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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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곡중
어떤 일정에 숙소인지 모르겠는데,
전기장판까지필요한가요?
지금 여행중인데, 가벼운게 짱이예요 ㅋㅋ.. -
두힘
그렇군요! 인천공항에 서점있다고 들었는데 들러서 괜찮은 거 사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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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pants
아! 칫솔도 넣었어요 ㅋㅋㅋ 치실에 혀클리너까지..
여행책은 다 빌려서 본 터라 딱히 가져갈만한 게 없는데 인천공항에서 하나 사는 게 나을까요?
한글 지도는 몇개 있어용.. -
물맑
칫솔, 여행책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