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다른곳 우체국에 가시거나 몇일 있다가 가시면 기억 못 할 듯한데요..//그런데 대신 깨지거나 했을 때 책임을 물을곳이 없답니다....대부분이 그렇지만 발뺌~~;;;;;;;;;;

답변감사합니다. 오늘 방람푸 우체국갔다가 거절당했어요. ㅠ.ㅠ 무슨 물건이냐길래 화장품이라고 했더니 안된대요.. 아놔.. 거짓말할껄 그랬나봐요.. ㅠ.ㅠ

형쓰님 말씀대로 충분히 대비해서 포장하셔야 합니다...깨질만한 물건은 에어폴리백으로 일단 감싸고 다시 2중, 3중으로 하셔야만 가능할듯 싶습니다..정확한 가격은 우체국에서 직접 확인하셔야 겠지만 1kg에 예전에 750밧인가 하던걸로 기억합니다..^^;

비용의 경우도 1kg에 제법 많이 받았던걸루 기억하는데 한번 자세히 알아보시고 보내시는게 여러모로 이익이 되시겠네요.

고로 깨지는 물품인 경우에는 포장을 아주 잘 하셔야 겠구요,,그리고 외국에서 들어오는 택배물의 경우 세관을 거쳐서 들어오는걸로 알고 있어요,그럴경우 세금을 매겨서 들어오더라구요..택배 일 하면서 관세도 같이 수령 한적도 여러번 있었거든요.그러면 면세점에서 사도 세금 매겨서 들어오면 결국 똑같게 되는거구요

음..일단 택배라는 자체가 던지고 받고 우당탕탕 할 일이 많습니다. 택배물을 항공기나 차량에 옮길 때도 밑에 깔리는 택배물도 있고 위로 올려지는 택배물도 있구요(물론 무겁고 부피 큰게 보통 밑으로 깔리기는 하지만...)택배물들이 쌓여있는 그대로 운반대는것도 아니구 쌓았던게 무너지거나 할 수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