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전 34주때 2.5kg이였어요~ 담당쌤이 일주일아가 크다고는 하시지만 정상범위에서 벗어난거 아니라고 걱정말라고 하시던데요... 그래도 살짝 걱정은 됩니다...ㅋㅋ 넘 클까봐.. ㅎ

저는 지금 38주 2일째인데 어제 촘파했더니..3.5킬로 나간다고 하더군요~ 결국 내일 입원해서 유도분만 하기로 했어욤~ ^^;;생각했던것 보다 아기가 일찍 나온다고 생각하니..마음의 준비도 안 됐고..너무 긴장돼요~

애기는 나올때까지 엄마 뱃속에서 계속 자란다고 하던데,,걷기 운동하세요.
저는 지금 39주에 3.5Kg인데 샘이 걷기 운동하라고 하네요. 그래야 애기가 커도 적게 큰다고..
오전,오후 30분이상 천천히 말고 빨리 걷고 있어요,

좀크다고 생각되는대-_-;;산모체형에따라 애가 더크기도 하고그렇다는데
너무빨리커버리면 임신중독증생겨여 조심하세여

우리애기 34주때 2.2kg지금36주인데2.6kg라네여~~ㅋㅋ

힘내세요..같이 태교 요가 하던 산수다님도 4키로 넘을거 같다고 하던데 낳고 나니까 3.3키로였대요^6

초음파 잘 안 맞으니 너무 걱정마세요. 저는 35주에 2.5키로 38주에 3.2키로에요. 큰편이라던데 선생님은 걱정 전혀 안 하시던데요~ 오히려 간호사가 크다고 하더만요 ^^ 넘 걱정 안 하셔도 되요 저는 33주부터 아가 머리 3주나 크다고 간호사만 걱정하더니 역시 이때도 선생님 전혀 걱정없으셨음 지금은 주수보다 작네요~^^

초음파로 나온 몸무게 다 맞진 않아요. 저도 크다해서 39주에 유도분만해서 낳았어요. 넘 크면 의사샘의 빠른 판단필요치 않을지...

전 34주때 2.5 였고, 얼마전 36주때엔 3킬로였어요.. 그래도 선생님 크다고 하시진 않으셨는데.. 다만 제가 이버에 둘째 출산이라 38주안에 낳을거 같다고 하셨어요.. 그럼 한 3.5정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이제부터는 하루라도 빨리 낳는게 엄마 도와주는거라고 했어요.. 홧팅!!

제 친구는 4.3kg의 우량아를 자연분만으로 낳았답니다. 근데 그게 갑자기 그렇게 몸무게가 늘었데요. 출산 2주 앞두고 가보니 이미 4kg에 가까워 의사선생님이 다음주에 낳자고 해서 유도분만으로 낳았는데 거의 죽다 살았다고 해요. 큰애가 크면 둘째도 크다나...ㅡㅡ; 그래도 지금 건강하게 잘 자라긴 하는데 산모가 힘들더라고요. 작게 낳아 크게 키우라 하라잖아요. 식사량과 운동을 조금 병행해보세요. 몸이 무거워 힘들겠지만, 4kg넘으면 자연분만하기 넘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