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 카멜리아?
내꺼
뒤늦게야 설날에 후쿠오카 가겠다고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는데, 배로 가는것도 있더라구요!
예약하러 들어가보니.. 설날거는 좌석이 안뜨더라구요;; 분명 스케쥴이 있는데;;
아직 안뜬건지, 아니면 매진된건지 ㅠㅠ..
안뜬거면 언제쯤 뜰까요??
아, 그리고 배는 처음인데.. 멀미약 필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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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줄기
카멜리아로 점점 마음이 굳어가네요!! 오픈은... 역시 그쪽으로 전화해보는것이 정확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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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음. 그래도 멀미약은 가져가야겠네요!! 바로 잠들긴하지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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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
서있거나 앉아있을땐 잘 몰랐는데 자려고 누우니까 울렁울렁거리는게 살짝 느껴지기는해요. 그래도 금방 잠들어서 딱히 멀미는 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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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손
오?! 아직 오픈 안했다고 해서, 객실 조사중이어요 ㅋㅋㅋㅋ 목욕이라 ㅋㅋㅋㅋ 색다를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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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솔나라
배 타고 목욕하는 것 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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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이랑
카멜리아는 오래 걸리고 배 안에 이것저것 놀거리가 좀 있어요~~코비는 쾌속선이라서 빨리 가는 대신 바다상황 안 좋음 파도를 몸소 느낄 수가 있어요.ㅜ 설날 티켓은 아직 오픈 안 한 걸 수 있으니 미래고속에 미리 문의해서 체크해 두셨다 예매하심 될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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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솔
흐엌ㅋㅋㅋㅋㅋ 카멜리아로.. 생각해봐야겠어요! 설마 벌써 매진된건 아니겠죠.... 아니길 바라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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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뜨다
카멜리아는 안타봐서 모르갰고요.
코비는 배 자체가 작고 물위에 떠서 가는 배라.
아무래도 멀미약을 드시고 눈 붙이시면 도착입니다.
저는 저번주 일요일 밤세우고 멀미약 먹고 기절하니
부산항 도착요 ㅋㅋ -
큰나래
카멜리아를 지금 고민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근데 벌써 매진된거 아닌가 걱정이.... 호텔부터 잡았다가 배편을 못잡으면 어쩌지 고민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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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우유
멀미는 날씨 따라 틀리지요..아무도 그날의 멀미를 모릅니다만 날씨가 좋으면 차보다도 더 흔들림이 없는게 카멜리아 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