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나름 sky체대를 나와서 임용 근근하다..
제약 쪽으로 눈을 돌린지 5달이 되어갑니다.

임용고사의 폐해가 토익 점수가 없다는 것이죠..
회화도 그렇고~ 토익 하기 싫어 죽을꺼 같아요,..ㅋ
토익없으신분들도 취업하시는거 보니 토익보단 자소서에 더 신경쓰게 되고,.,.

암튼
꽤 많은 자소서를 썻고,,하반기가 끝나고 수시가 진행되는 요즘에서야 서류가 통과되기 시작합니다.
(몇몇 회사는 인적성이나 면접에서 떨어졌습니다.. 안 간회사도 있고..(대웅, 현대약품,일양약품등..)

상반기를 대비해서 면접 경험 좀 쌓으려고 간 회사에서..
최종합격했다고,..빠른시일 내로 출근하라고 하네요..

연봉도 작고,,매출도 500억이 조금 넘는 회사라..갈등됩니다.

그냥 다니느냐??
좋은 경험 했다고 치고 상반기를 노릴까??나이가 이제 30이라 많이 고민되네요..
첫회사 중요하다는 말을 많이 본것 같아서요..

회사를 다니며 회화실력을 연마해서 2년후엔 외자 경력/신입 으로 들어가고 싶은 계획입니다.
(물런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사이트를 기웃기웃 대면서..나름 계획해 본거예요,,)

0. 그냥 작은 회사라도 빨리 시작하는 게 나을까요??
1. 좋은 경험 했다 치고 상반기를 노리는게 나을까요?? (첨으로 붙은 건데..출근 할까,,말까 고민됩니다..)
2. 나이가 많은데..그 나이에도 이직이 가능 할까요??현직에 계신 선배님들,,,많은 정보를 알고 계신분은 사람하나 살리신다는 생각으로 댓글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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