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어서 맘을 다잡아야는데...뭔가 다른걸 찾아봐야겠네요 ㅎㅎ

뭔가 목표가 없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쉽게 예를 지금 이 일은 거지 같지만 몇달 목돈을 만들어 여행을 갈까?라던지, 내가 여길 떠나기 위해 자격증을 딴다! 뭐 이런거라도 만들면 좀 마음이 편해지지 않을까요? 안으로 갈등이 있다면 밖으로 관심을 돌리는것도 방법인데...

문제는 제가 뭘 원하는지를 모르겠네요... ㅠㅠ

네 그마음 저도 잘 알아요 사실 저는 얼마전 이직을했는데 너무 아녀서 한달만에 그만두기로 했어요 아니다 싶은건 과감히 버리는것도 방법인거 같은데... 제가 한 40살?이였다면 그냥 다녔을지도 모르겠는데 기회가 있다면 원하는 걸 하는게 제일 맞는거 같아요 ...

업무외에 이전회사와 지금회사와의 차이는 그닥 없어요. 캐스팅 업무인데 전에는 직접 캐스팅업무였다면 현재는 캐스팅지원업무입니다. 전에 일도 잘 맞았는데 시도때도 없는 전화에 야근과 주말출근..늘 여기에 치이고 저기에 치이는 구조가 싫어서 업무를 변경한건데...맘이 계속 갈팡질팡하네요..

정확히 글쓴이분 성향과 적성 . 이전회사와 이직회사의 연봉. 업무. 출퇴근거리. 등등 을 알려주셔야 제나름의 조언이 가능할둣싶네요

거절하긴 했지만 이직제의를 받았던 곳이 있어서..애기를 잘하면 그쪽으로 갈수도 있을거 같아요.. 문제는 업무의 차이인데.. 쉽게 결정을 못하겠네요;;

일단은 일해보면서 시간날때 자기계발하면서 이직자리 알아보세요 그냥 관뒀다가 만일하나 일 못구하면 이도저도안됨

답답하시겠네요... 전 4일짼데 답답합니다.. 이도저도 아닌 포지션...

그나마 빠른시일 내에 업무가 자리잡으몃좋겠지만 ㅠ제가 다니는회산 7개월째 헤매고있네요 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