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올해22살이된 대학생입니다.
저는 고등학교 때 공부를 그다지 하지 않아서 대학을 좋은곳으로 오지 못했습니다.
최종적으로 대학이름을 선택하느냐 이름이 없더라도 서울을 선택하느냐를 고민하다가 학교이름을 선택했습니다.
서울에서 할 수 있는 여러가지 기회들과 그 학업분위기를 몰랐었던 저는 지금의 제 선택을 가끔 후회하기도 합니다.
이곳에서 놀고 공부하고 나름 여러가지 하려고했지만, 제 자신도 게을렀고 학교 분위기나 여러가지 기회들이 적은것도 아쉬웠습니다.
물론 이곳에서 자신만의 진로를 정해서 준비하여 원하던 곳으로 취직하던 선배들도 보았습니다.
그런데 저는 학과를 선택할때 부터 정확한 진로를 정하지 못했습니다.
올해부터 취업준비를 시작하려고 하면서 진로를 정하려고 생각을하며 여러가지 적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다른분들은 어떻게 취업준비를 시작했는지, 진로는 어떻게 정한것인지, 그 진로에 만족하시는지가 궁금하네요
혹시 저처럼 뚜렷한 진로없이 취업준비를 시작하신분이나 그렇게 취업하신분이 계신가요?
이렇게 고민만하며 털어넣고있는 저를 질책해주시는것도 듣고 저의 마음을 다잡도록하겠습니다.
어떤 충고나 말이라도 좋으니 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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