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이제 돌 지난 아가를 키우고 있는 도치 초보맘이에요~
돌잔치 끝나고유교전도 다녀오고 나니이것저것 해주고 싶은것도 많고 해줘야 할것도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변 아기 엄마들 보면 프뢰벨이나 베몬 많이들 하고 추천해 주던데 솔직히 영사분 만나 상담받을때는
다 좋아보이고 해주고 싶고 또 안하면 안될것 같기도 하고 그랬는데 한발짝 물러나서 생각해보니 구성에 비해
가격이 너무 터무니없이 사악하다는 생각이 들어부담되지 않는전집류 위주로 다양하게 조금씩 조금씩 들이고 있습니다.
다만 홈스쿨링을 시켜보고 싶은 마음에 요즘 교구를 검색중인데 가격도 가격이고 다양하기도 해서 조금 고민입니다.
책 같은 경우는 백일쯤 들여준 애플비전집을 시작으로 삐아제 베이비픽쳐북 1, 2, 똘망똘망, 돌잡이수학, 잼잼잉글리쉬 그외
유명한 단행본들 조금 있구요.
나름 검색과 비교를 통해 가격도 부담없고 내용도 실하다고 생각되는 책들 위주로 구입했습니다.
현재 생각하고 있는게 베몬2인데 많이 고민스럽네요.
프뢰벨 은물이며 맘들이 많이 하시는 몇가지가 있던데 어떤가요??
그리고 얼마전 유교전에서 오르다 가베를 보고 정말 사고 싶다는 생각이 굴뚝같았지만 요거 가격이 160이 훌쩍 넘는다는 소리에 그만~ ㅋㅋ
돌쟁이 아가 지금쯤 들이면 괜찮을만한 책이나 교구 등등 있음 선배맘님들의 아낌없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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