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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업무는 식약청과의 업무가 대부분입니다. 등록이라 함은 허가관련된 것이고 그렇다면 식약청과의 업무겠죠. 아무래도 작은 회사들의 경우에는 각 부서간 업무의 경계가 명확하지 않습니다. 특히 학술개발이 거의 함께 돌아가는 경우가 많죠. 제 생각에 만약 정말 허가등록쪽 업무를 하고싶으시면 대기업 신입으로 옮기시는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래도 대기업이나 큰 회사들은 업무의 분장이 잘 되어있을테니까요. 4개월의 경력이라 참 애매하네요..거칠마수다님 말씀대로

윗분 말씀도 맞습니다..이른반 약물경제성평가업무라 할수있는데 국내에서 소위 전문가라 할사람 손가락에 꼽을정도라고 합니다..제약회사에서도 이것때문에 다들 고민들이죠..참고로 저희 회사는 마케팅에서 주관합니다..그치만 아는게 별로 없어서 엄청 고민입니다..

님...약사이신걸루 알고 있는데..맞나여? 아닌가...참고로...학술쪽보다는 앞으론 대관업무를 배우도록 하세요
학술, 마케팅..개발..이쪽 보다는 대관업물를 맡아서 해보세여...대관업무가 무슨일 하는 지는 잘 아시죠.
심평원과 관련한..업무죠...대관업무가 중요한 것은 수십에서 수백억원씩 삭감 등을 줄이는 업무로..일반 마케팅이나..학술, 개발 잘해서 번돈 다 날릴 수 있기 때문에...최근에 부각되고 있는 겁니다..대관업무 경력자들이 현재 턱없이 부족하

꼭 등록업무를 해야만 하는건 아닙니다..향후 개발업무는 학술쪽이 더 강화될것이고..아울러 등록업무도 단순허가업무가 아니고 제형별밸리데이션도 추가해야 되는 전문업무가 될것이고 하기때문에 특정분야에 더 전문화하는것도 방법입니다..그리고 잘아시는바대로 4개월을 경력으로 인정받긴 힘들죠..윗분 말씀대로 오히려 4개월이라면 경력을빼고 신입으로 지원하시는게 더 좋을것도 같습니다..

이직사유를 명확하게 정리하세요 대신 전 회사 흉보면 절대 안됩니다. 이런 점으로 알고 입사했는데 이게 반영이 안 되어 제 경력을 위해 지원하게 되었다... 아니면 아예 전 회사 경력을 빼시고 신입으로 지원하시는 것도 한 방법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