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5년전 공황을 격은 후 부침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처음 1년간은 꼬박 꼬박 약 먹고 해서 괜찮아 진 것 같았지만, 그 후로 약에 대한 의존도가 심해 지는 것 같아서
끊고 있습니다. 아마 끊은지 (사실은 너무 심할 때는 가끔식 복용 합니다.) 대략 3년 넘은 것 같습니다.
이 기간 동안 심하고 약하고의 정도 차이는 있지만, 공황이는 계속 저와 친구 먹고 있는 상태 입니다.

여기서 제가 드리고 싶은 질문은 2009년7월 달 처방 받은 약을 거의 만 1년이 되어 가는 이 시점에 다시 먹어도 될까요?
보관을 아무렇게나 해서, 약이 상하지 않았나, 약 먹고 탈 나면 어떡하나 해서 (이것도 공황이죵) 지금 너무 안 좋아도
안 먹고 있습니다.

다니시는 병원 의사 선생님께 여쭤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제가 다녔던 병원은 어디로 이사했는지 연락이 되지 않네요...ㅠㅠ

감사합니다.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