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식물 뿐만 아니라 광물, 장소나 자연 등도 목격하고 기억합니다.
그래서 흉가를 가거나 흉물을 대하면 으시시한 것입니다.
모든 물질은 파장이기 때문에 날카로운 반응들이 파동으로 새겨집니다.

음 그렇군요..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한 불교관련 글에 의하면, 식물을 먹어도 업보가 쌓이지만 동물을 먹을 때에 비하면 아주 미미하다고 해요. 우리가 동물인 이상 뭐라도 먹고 살긴 살아야겠죠. 아무것도 안 먹으면 굶어 죽을 터이니. 선택은 동물이냐, 식물이냐인데 식물을 먹는 편이 현명하죠.

식물도 감정이 있다고 합니다. 심리반응 측정기를 식물에 달고 연구해 보면 재미있는 반응이 많다고 해요. 또 식물 앞에서 폭행, 살인 등을 저지르면 식물이 그걸 목격하고 기억한다는군요.

우와 정말 감사드려요 지금 당장 인터넷 주문해야겠어요~

위의 서적 외 나머지 책들은 전부 에피소드 중심이라고 보심 됩니다.

책으로 공부하실 거면,, 에피소드 중심의 책들은 되도록 많이 읽어보시구요.
실전서는 그 후에 읽으셔요.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실전서 읽으면 감이 안 와요.
우리나라에 발간된 번역서가 2,3종 있습니다.
아멜리아 킨케이드의 엄마내맘알지, 애니멀커뮤니케이터(?), 캐롤 거니의 애니멀커뮤니케이션.
다 읽어보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아멜리아의 경우는 레이키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 읽으시면 이해하기 좋습니다.
영어원서 읽는 게 가능하시면 마타 윌리엄스의 L

제가 곧 있음 유학가서ㅠㅠ누구한테 배우는건 힘들거 같은데 서적이나 독학자료같은거 추천 좀 받아도 될까요??ㅠㅠ

독학도 하고 선배들에게 배우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어디서 배우시려거든 기본을 중시하는 곳에서 배우시길 바랍니다.

애니멀커뮤니케이션이요??저도 한동안 관심있었던 분야인데 독학중이신가요??

식물도 어패류도,, 당연히 고통은 있겠죠.
애니멀커뮤니케이션 공부 중이라; 부족하지만 제가 지금까지 느낀 식물에 대해 한 말씀 거들자면,,
식물들은 사명감같은 게 있는 것 같더군요.
적재적소에 쓰여서 자신의 에너지(?)가 적절히 잘 쓰여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기본적으로 있는 듯 해요.
그렇다고 식물들이 그저 너그러운 것은 아니구요. 스트레스가 있는 식물들은 까칠하거나 화를 내기도 합니다;
동물이고 식물이고 누구건 자신을 소중히 다뤄주기를 원하는 건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