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감사합니다.박수다님. 먹으면서 살짝 찜찜했는데 훨씬 마음이 가벼워졌어요. 고맙습니다.

아플 때는 드셔야 합니다. 통증이 없어야 몸의 세포가 정상적으로 활동을 합니다.

다들 고맙습니다. 마음 편하게 갖고 아플땐 먹으면서 견뎌야겠어요. 감사^^

진통제 부담스러워 하지 마시고 드세요. 컨디션 유지해서 항암치료 받을 수 있는 컨디션을 유지하는게 중요합니다. 통증으로 시달리면 다음 치료에 기력이 달리니까요. 저 4개월?을 정말 하루도 안 빼고 때마다 진통제를 가지가지로 먹고 끊었습니다. 거기에 의존하고 못 끊으실까 걱정하시는 거 같은데 통증이 가시면 먹으래도 안 먹게되니 너무 걱정마세요.. 항암발 팍팍 받아서 통증도 암세포도 다 사라지길 기도합니다!!!

전 막항이지만 도세탁셀할때 계속 하루에 세번 먹었어요~

진통제를 드시게되는 원인을 먼저 제거하심이... 그게가장 빠른방법인듯 합니다.

종양내과쌤이 참으면 골병든다고..ㅋ
진통제 챙겨 먹으라고 하셨어요.

저두요 두통있으면 펜잘 먹어요
먹으면 효과를 보니까
1차때도 8개나 먹었다고 종양내과선생님께
말씀드렸더니 참지 말고 먹어도
된다하셨어요

참다가 결국엔 먹을것 같아서 저도 지금 먹었네요. 안 먹어도 견딜만 했는데 다시 먹어야할 정도라는건...항암치료가 별로(?)라는 뜻이겠죠? ㅜㅜ

항암중에 전 아프면 계속 먹어요.. 하루 두번 정도요.. 그게 더 괜찮은것 같아요.. 아픈것 자체도..힘드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