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오호~ 그리 걱정할 문제는 아니군요..ㅋ
감사합니다 :)

저도 처음 몇개월간은 (소화가 너무 빨리 잘 되니까) 배가 너무 빨리 고파져서 당황스러웠는데, 1년 다 되어가는 지금은 육식 위주로 살 때랑 비슷비슷한 거 같아요.(전 평일에는 락토 오보이고, 주말엔 페스코하거나 가끔 고기도 먹어왔습니다.)

사람마다 다 체질이 다르고 그러니 공복감이 올수도 있을거 같에요
그래서 전 배고플까봐 현미밥 먹으면서 야채를 엄청많이 먹으려고 노력해요 ㅠㅠ
채소라도 많이 먹으면 덜 배고프지 않을까용? 견과류는 배도 안부르고 칼로리도 높아서요^^;

저두 그래요. 배고프고 , 피곤하구 그래서 밥이라두든든히 먹으니, 혈당두 올라가더군요.
그만할까 하는 생각두 있는데 석달한게 아까워서 더 해보려구요. 일단 탄수화물과 당질을 줄일려구 합니다.

현미잡곡드셔도 그런가요?
전 백미랑 백밀가루먹으면 그래요^^;;;

공복감의 문제는 3끼가 아니라 끼니를 늘리는 방법..
끼니당 양을 줄여서 2~3시간마다 드셔주시면 해결할 수 있습니다.

몸이 바뀌어가는 과정일수도 있고 문제가 생긴 것일 수도 있지만,
100%라고 말할 수 없으니.. 전문가와 상담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저도 그래요..근데 저는 병 때문인지 채식해서 그런건지 구분을 못하겠어요 ㅜㅜ 돌아서면 공복감을 느껴서,,채식해서 더 그런가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