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클래식한 스티일 원하시는것 같은데
대부분 100% 천으로된건 캐쥬얼 스타일이져 ㅜㅜ

명품도 천재질가방이 나오긴하는데 손잡이,끈,파이핑 등 일부라도 가죽으로 마감 처리 되어있죠
100% 천으로 된건 희귀하달 정도?

제 주변인들은 명품 들고 다니시는 분들 꽤 있습니다.
그들 옆에서 비명품 가죽 가방은 솔직히 그저 그렇기야 하죠. -_-;;

그래도 지금 상황에서는 가죽 비슷한 재질만 있다면 상표 안 가리고 쓸 생각입니다.
콩고기가 아주 썩 맘에는 안 들지만 어느 면에서 필요한 것처럼요.

사실 헐리웃 연예인들 채식하는 것이 일반인들 채식하는 것보다 훨씬 더 용감한 행위, 칭찬 받을 일 같아요.
주변인들이 명품을 다 선전하는 영업사원들(?)인데 자기 밥줄, 돈(광

확실히 나이가 들고 차려입고 나가야할 자리에 천재질의 가방만 들고 다니기가 어렵다는 말씀에 적극 동의합니다.. 가죽같은 제품이 문제가 아니라 오래써도 나쁘지 않은 퀄리티좋은 제품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누가봐도 싼티나는 제품이 아닌 누가봐도 탐낼만한 퀄리티 좋은 제품들이 수입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동안 미국이란 나라에 관심도 별로 없다가 무슈즈때문에 휘리릭~ 날아갔다오고 싶어지네요;;

채식식품 뿐만 아니라 의류도 수입을 하던가 만들던가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천가방 쓸까 하다가도..
나이도 들었고 또 뭔가 차려 입고 나가야 될 일도 있는데 마냥 천조각 들고 다니기엔 답답한 점이 많아요.

그렇다고 가죽을 들고 다니는 것도 뭔가 안 맞구요.
가죽에 못지 않은 제품만 있다면 딱이겠네요.

현재는 원래 가지고 있던 가죽 제품 주구장창 쓰고 있습니다. -_-;;

저도 가죽제품을 쓰는것에 찬성을 하지 않습니다. 저도 채식을 시작하면서 가죽으로 된 제품은 모두 나누어주거나 처분하고 그동안 내내 합성피혁이나 천재질의 제품을 사용했는데 2년 가까이 써오다보니 수명이 너무 짧아 퀄리티좋은 제품을 아시는지 해서 문의를 드린거랍니다;;

전에는 업무상 품위유지 등 필요해서 천연가죽의 외산 유명메이커 가방 사용했는데
식사만 채식으로 한다는것이 표리부동한 행위라 생각되어 과감하게 포기했습니다.

일부는 버리기도 하고 일부는 남주거나 하여 대부분 처분했으며 선택이 불가능했던 차량소재 등
몇 가지는 아직 남아있습니다.

인터파크나 G마켓 등 쇼핑몰에서 신발은 1 - 2만원대면 살수있고 두세켤레로 일년이상 사용할수 있으며
이보다 더 비싼것은 대부분 가죽제품입니다.

합성피혁 서류가방은 보

날씨가 추워지면 천재질의 가방이나 신발은 추워보이는 효과가 있어서 보통 찬바람이 불면 합성피혁제품을 쓰는데 오래 쓸수가 없어서 문의 드린거랍니다;;

면등 천재질이 젤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