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 같음 대원 갑니다. 다른데 취업할 때까지 기다리고 또 도전하느니 회사 얼른 들어가서 그 안에서 자기 계발 해 나가는 것이 시간적으로나 금전적으로나 훨씬 낫다고 봐요..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부럽네요~전 계속 낙방만 하고 있는뎅.

이궁 제 친구가 대원 최종합격하고 포기했다고 어제 통화했는데..^^ 그 친구가 포기해서 야차님이 되신건가..하여튼 결정하신 것에 후회하지 마시고,.,.최선을 다하세요^^ 저도 홧팅

아!!글구 금강야차는 고려시대 최고의 파이터의 별명입니다
이의민 이라는 인물의 별명이구요~~한번 정권도 잡았었던 그런 인물입니다^^
소금장수 아들이 잠깐동안이나마 고려시대 최고 권력을 잡았었던 그런 인물^^
품세 이름 아니에요~~ㅋㅋ

회사에서 넘 급하게 일을 추진하네요..어제 저녁때 통보해주고 오늘 제가 연락드린다고 했는데 아침일찍 전화와서 다시 물으시더라고요..교수님께 졸업관련 말도 못했는데..그래서 포기 했습니다^^
속 시원~~합니다~
남들이 들으면 복에 겨운 소리 한다고 하는데 될지 안될지 모르는 앞으로 남은 가능성에 한번 도전해 볼랍니다^^
관심가져 주신 여러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질문이네요 저 같으면 대원에 가겠습니다 대원이 그리 좋지 않은 회사도 아니고 그곳에서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 우선 첨으로 금강님을 알아봐준 회사니까요

제가 할말이 없네요 쩝--; 금강(꼭품세같네)님 맘이 흐르는데로 받아들이고 하시다보면 좋은일이 있도록 계획을 세워서 밀고 나가세요. 지금 아주 좋은것 같습니다. 파이팅^^

내 생각에는 수다님 마음이 더 움직이는 쪽으로 선택하셨으면합니다. 대원에 합격하셨다면 그 곳에서 경력쌓고 외자로 옮길 수도 있고 아니면 외국인 친구와 잘 사귀면서 영어회화와 토익 그리고 면접실력을 쌓고 아직나이가 있으니 내년까지 충분할 것같네요~역시 님이어떤결정을 내리더라도 후회가 없어야죠~^^*

막연한 희망을 가지고 공부할려면 힘들지 않나요? 대원 합격하셨는데, 다른데 될지 안될지 모르잖아요. 혹여 나중에 다 떨어지고 대원 안간거 후회하면 어떡해요. 도전해보지도 못하는게 아쉬움이 남는다면 대원포기하시구요.나중에 미련이 없으실 자신있으시면..

디따 부럽네요..저도 미국칭구가 있는데..군대있을때..사귄놈이져,,양놈들의 특징하나갈켜드리져,때놈들은 한국사람과 달리 처에 사람을 만나면 상대방을 절대 경계하지않습니다,..하지만 조금 알면 표현은 않하지만 엄청남 견제를 하기시작합니다,,참고하시기를....

부럽습니다. 그리고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