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코타입을 교수님이 권하지 않으시면 안하는게 맞는거겠죠?
꽃짱아
안녕하세요.. 병원 고민하다가 아산에서 수술받고 방사선 치료 앞두고 있어요.
종양내과, 방사선학과, 유방외과 세 선생님을 하루에 다 뵙고 왔는데, 제 경우는 너무 다행스럽게도 외과교수님이 항암 안하고 타목+졸라+방사선 으로 치료를 거의 결정하신거 같아요. 호르몬 강양성 1기, 전이가 없다고 나왔거든요. 그럼 이런경우 전 굳이 온코타입 검사를 하지 않아도 되는건가요? 아니면 재발율이 높게 나올수도 있으니 한번 해봐야 하는건가요.. 종양내과 선생님은 중립적인 태도시고(필요하면 종양내과에 와서 신청하라는..),, 외과선생님은 굳이 치료방향 나왔는데 뭐하러..라고 하시는거같고, 방사선 선생님은 해보면 확실하게 나오니까 나쁘지 않은 검사라고하시는거 같고..요즘엔 많이들 한다고 하구요.
며칠간 고민하다가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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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자리
네.. 저는 교수님이 항암도 안해도된다셔서, 검사도 안 권하시는거같은데.. 혹시 재발율이 높게 나올까봐 걱정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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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저도 교수님은 권하지 않으셨고 항암4차랑 홀몬치료 하라고 하셨었고..그러나 저를 위해서 하겠다고 했고 다행히 항암도 안받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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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이
항암 안해도 되는데 검사해보신건가요? 다들 항암해야하는상태에서 검사결과보시고 항암 피하신 분들이 많은것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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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그래도 확인해 보고 싶으시면 말씀하세요
바로 연결해 주십니다
전 보험비가 좀 남길래 검사해 보았어요 -
하늘이
네.. 정답이세요.. 근데 불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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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때
전 항암 피하고자하는 의도가 아니라서..교수님이 검사 의미없다시는거 같은데.. 그래도 재발율이 수치로 나온다니..이걸 해야하나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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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홀릭
저는 항암4차하고 홀몬치료나왔는데 항암피해가고싶어서 온코검사의로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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