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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사항이 있어서..저는 45세 남자입니다.2.5개월전 종합검진시 당화혈색소10.2로 당뇨 판정을 받고, 당뇨약(글루피드정,다이아벡스250mg) 및 고지혈증 관련약을 복용중이며, 금연, 거의 금주, 비교척 철저한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혈당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평상시 공복혈당 100~110정도, 식후2시간은 운동량에 따라130~170사이이며, 2개월이 지난 후 당화혈색소로 6.4로 담당 의사선생님께서도 비교적 관리가 잘되는 것 같다고......질문 들어갑니다.1. 약 복용후 운동시, 혹은 비교적 격한 운동시 자혈당 증상이 발생하여 혈당을 재보면 90전 후 입니다. 책이나 다른 분들은 70까지는 괜찮다는데.....2. 비슷한 내용인데...저는 혈당치 110 전후에서 몸(머리 포함) 컨디션이 제일 좋은듯 한데... 위 1,2의 이유로 혈당치를 현재 상태(공복 100~110, 식후2시간 130~170)으로 유지해도 합병증등 문제가 없는지, 아님 일반인 처럼 당치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아울러 당뇨병 진단시 몸무게 66kg에서 현재 59kg까지 빠졌는데...더 이상 몸무게 줄고 싶지 않습니다. 3.근데 좀 많이 먹거나 운동을 덜하면 당치수가 자꾸 오르는것 같아 걱정입니다.ㅠ.ㅠ(하루 1800Kcal 식사중)경험 풍부한 전문가 분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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