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박2일코스, 다시 일정을 짜 봤습니다.
잠팅이
2023.04.01
너무 힘들 것 같다는 고수님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다시 계획을 세웠습니다.
이러면 어떤가요?^^
첫째날--제주 공항 아침 7시 40분 도착
8시 30분 렌트카 직원 만남.
한라 수목원(이곳에서 1시간 30분정도 소요예상합니다) -- 도깨비 도로 -- 약천사(여기서도 한시간정도 소요예상)-- 점심 식사 --
천제연폭포 또는 용머리 해안가 (어느 곳으로 선택하는게 나을까요?) -- 소인국 테마파크 -- 오설록박물관
수월봉(낙조가 너무 예쁘다는 말에 꼭 구경을 하고싶어서요.^^) -- 서귀포시 숙소 체크인 -- 저녁-- 천지연 야경 ,중문단지 야경둘째날 --
로맨틱크루즈( 11시항) -- 해안도로 타고 가서 섭지코지(올인하우스 말고요^^;;) -- 점심식사 --
성산일출봉 -- 산굼부리 -- 김녕 미로공원 -- 용두암 --공항 (제주발 저녁 8시 50분) 저녁7시 렌트카 반납
이렇게 해도 일정이 좀 빠듯한가요?
혹시 이 중에 빼도 괜찮겠다...다음에 봐도 괜찮겠다 싶은 곳이 있나요? ^^
날짜가 다가오다보니 맘만 급하고 기대만 만발입니다. 도와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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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
크게 무리될건 없는것 같네요. 첫날이동동선에 수월봉에 가실려면 시간이 많이 걸릴듯하니까 오설록- 소인국-용머리-수월봉이런식으로 움직이시는것도 좋을듯 한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