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이름 누가 지어주시나요?
민트향
곧 둘째 출산을 하는데요
첫째때는 친정엄마께서 점보러 다니시는데서 지어오셨거든요.
이름도 괜챦고 돈 까지 내고 지어오셨다고 해서 그 이름으로 했어요.
이름풀이봐도 괜챦다고 나와서 다행이였죠.
둘째이름은 그래도 점집에서 짓고 싶진 않은데..
작명소보다 철학관이 더 낫다고 하는데 아는데도 없고...
신랑은 부모인 우리가 지어주자고 하는데 괜히 모르면 모를까 이름풀이라던지
나중에 이름 안 좋다고 할까봐요. 아무리 어릴때 개명하기 쉽다지만 그러고 싶지 않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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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꽃
전 제가 개명을 했어서.... 작명소에서 지으려고 했는데...
시아버님이 10개정도 지어오셔서... 그냥 그중에 골랐어요... -
글길
저흰 신랑이랑 둘이서 인터넷 셀프 작명으로 지었습니다..만천원 결제하구요..그것도 쉽지 않더라구요..아가 사주넣고 한문 하나하나 넣는데..우어.머리 아파서 죽는줄 알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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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찏한그1녀
저흰 아기 아빠가 지었어요~ 아버님이 신랑보고 지으라고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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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병자리
저두 신랑이랑 같이 지으려고 생각중이에요. 작명소에서 이름 지은거 보면
거의 비슷비슷한 이름들을 많이 뽑아놓고 여러명에게 주더라구요.
그래서 인터넷 이름풀이 해 봐가면서 지어주려구요. ^^ -
바론
저희는 얼마전 첫째아이 이름 저희 부부가 지었어요 시부수다님한테 미리 말씀드렸는데 시부수다님도 딱히 이름짓기 어려워하시길래 저희부부가 인터넷뒤지고 옥편찾아가며 지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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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
아기이름은 아무래도 엄마아빠가 지어주는게 좋죠 !!!! 괜히 작명소 같은곳 가서 돈받치고 그런거 정말 별루라고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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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알녀
작명소나 철학관은 정말 비슷한 이름 많아여 좋은 뜻인긴 한데.. 넘 비슷한 이름이 많아두 ...별루인거 같아여.. 전 시아버지가 인터넷에서 찾아서 줘주셨는데 저두 책에서 찾아보니 은설이라는 이름이 맘에 들어했는뎅.. 글쎄 시아버지두 은설이라는 이름이 괜찮다고 하시더라구여.. 딱 맞아떨어졌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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