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전 욕조사놨는데 엄청커서 지금은 안써요 ㅋㅋ 도우미 분이 오셔서 제 욕조는 100일지나서 쓸만한거라구 하던데 ㅋㅋ 괜히 비싼거 샀나봐요 플라스틱 대야도 될듯 ㅋ

저도 욕조 선물로 받았는데 정~말 잘쓰고있답니다~ 혼자 목욕시킬라니 욕조없었으면 어쨌을까 하더라구여~ 요즘엔 욕조 등받이도 있어서 혼자 목욕시키시기에 무리가 없답니다~ 친정엔 욕조가없어 힘들게 목욕시키는데 울집에와선 등받이에 눕혀목욕시키니 너무 편하고 아가도 좋아라해여~ 혼자 목욕시켜보신맘님들도 욕조의 절실함을 느끼실꺼에여~

인터넷 찾아보니 저렴한게 있어서 구입할려고요...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전 온세일몰카드 구해서 하나 신청해뒀구요, 친구가 하나 사준다고하더라구요-ㅁ- 근데 저희 친정엄마두 욕조 따로 살필요없다고하시던데;;; 그냥 있는게 편할듯해서 전 그냥 구입이아닌 다른방법으로 구했어요-

저두 준비하긴 했는데...아직 써보지는 못했네여...딱히 필요하지는 않는듯 해요

산후도우미야 전문가니까 대야든 욕조든 목욕 잘 시켜여 문제는도우미 가고혼자 씻길때에여. 조라고 다 만사땡은 아니구여, 목욕그네라던가 구런게 있으면 수월해여. 전 욕조에다 그네 없이 씻기는데여, 언젠가 생활의 달인에 아기 목욕의 달인이 나온적 있거덩여. 조리원 원장인가 하는데 검색해서 찾아보면 도움이 될거에여.
저도 그거 보고 혼자 씻겼어여. 말이 길어졌는데, 문제는 욕조가 아니란거져...

저도 안살려다가 산후도우미분 하게되서 젤 싼걸로 샀엉요,, 만이천원?? 그정도,ㅎㅎ

절대적으로 욕조아님안되진않지만 좀더 편할려면 사용하는게 좋지않을까요? 저도 준비하다보니 젤 저렴한걸로라도 사야되겠다 싶더라구요..

저는 큰 대야를 이용하고 있는데요, 아가가 빨리빨리 크기때문에 지금 2개월됐는데 대야가 약간 작은감이 있어요, 그리고 아가 안고 씻기려면 좀 팔이.,ㅜ 욕조가 있으면 더 편하겠죠 아무래도~

저도 첨엔 남푠이랑 필요 없다고 안사려고 그랬는데 아무래도 필요할 것 같아서 샀어요
비싼거 말고 저렴한 걸로 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