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아이들 보다 엄마 컨디션으로 책을 읽어주는 거 같아요~ㅎㅎ
가끔 아이들 아침에 읽어줄때도 있구요.
엄마가 힘들지 않을때 읽어주고 있어요.
읽어주기를 부담으로 가지게 되면
엄마부터 더 힘들어 질거 같다는 생각으로 천천히
시간을 보면서 읽고 있어요

저도 어린이집가기전과 자기전에 책 읽어주는편인데
요즘 제가 아팠어서 책읽기가 안되고 있네요--;

엄마도 아이들도 평일에는 너무 시간이 없네요..휴

저두 책은 주말에 읽어주는것같아요...평일엔 퇴근해서 집안일하고나면 애들재울시간이라...ㅠ.ㅠ
책 많이 읽어줘야지하구 생각은 하는데 실천에 옮기기가 힘드네요...오늘부턴 하루 한권이라도 읽게 독서기록장이라도 만들어얄까봐요..ㅋㅋㅋ

아침에 읽어주시기 힘드실텐데... 부지런하시네요..

아침에 유치원가기 직전에 5분만 시간내서 책 한권 읽어주고요
집에 돌아오면 무조건 한권 읽어주고요 ..
잠자기 전엔 9시부터 책 쌓아두고 읽어주는데 하루에 7~10권 되는 것 같아요
그 외의 시간엔 읽어주기가 힘들게되더라구요
아이가 좋아하는 책을 구비해두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가끔 서점에 나가서 책을 읽고 오기도 하는데 이 때 잘 보는 책
한질씩 새로 넣어주곤 해요 요번에 서점가니 한글똑똑에 관심보이길래
것도 하나 넣어주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