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의 유일한 취미이자 낙인.. 친구들과 담소를 나누며 술한잔하는것..
하지만 요즘 직장생활로 바쁜 제 친구들을 보니 그게 여간 어려운게 아니더라구요..

아직 취준생인데, 신입사원때 친구들과 술한잔 할 시간은 나오나요?^^
뭐 어떤분들은 그런 어린애같은 생각을 하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정말 아무리
제약영업일이 힘들고 고되더라도.. 친구들과의 술한잔 할 시간조차 없으면.. 정말
가뜩이나 힘든 직장생활 스트레스는 어디다 풀것이며 유일한 낙 마저 없어져
버리는 것이니 제 개인적으론 너무나 중요한 문제네요..^^

주말에 여친과 데이트하는것까진 바라지 않더라도..(사실 주말에도 집에서
밀린 일을 한다는 말씀들을 재직자들-한풀고가게시판에서 보게됐어요..)
친구들과의 평일 저녁에 술한잔..(주말들은 다들 바쁘다네요..ㅋㅋ) 이거 하나면
전 정말 어느 회사고 제약영업의 달인이 되기 위해 이 한 몸 바칠것 같네요..^^

또하난.. 자가용없이도 영업이 가능한가요?? 어떤분들은 조금 힘들지만 가능하다고
하고 어떤 분들은 없는게 낫다.. 아니면 차는 반드시 필요하다.. 그러시는데
제가 면허증은 있어도 장농면허라 서울시내 지리도 잘 모르고.. (지하철이나
버스노선은 꿰차고 있음..^^) 그래서 발로 뛸거 같은데.. 괜찮을까요..
의사들 운전기사역할까지 해야된다는 말에 정말 베스트 드라이버가 되야되는건지
궁금하기두 하구요..^^

답변 부탁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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