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사이트 가입한지 2주 가량 지난 환우입니다.

공황장애가 온 원인은 귀신들린 사람이랑 얘기하다가 내가 빙의 되는 것이 아닌지 걱정하면서부터 입니다.

사랑수다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타인의 감정이나 상황이 파멸적인 형태로 이입되면서 온 증상이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걱정되는 것이, 다른 환우분들의 증상을 읽다가 그 증상이 나에게도 생기지 않을까 하는 염려가 듭니다.

실제로 지하철을 타다가 공황장애를 겪으신 분의 글을 읽고 만원 지하철에서 극심한 불안의 증상을 겪기도 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 다른 분들의 공황사례를 보는 것이 도움이 될까요?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