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당연하죠~어머님이 열정을 가지고 데리고 다니시면서 다양한 체험학습해주시고 도서관다니시면서 책읽어주시면 금상첨화이죠~ 하지만 제 경험상 저두 두 아들이 있지만 쉽지만은 않아요 그리고 브레인 수업은 실물위주의 통합프로그램이라 몇천가지 실물을 직접만져보고 탐색해서 자기의 생각을 끄집어내고 사고력의 틀을 열어주는 프로그램이랍니다 집에서 어머님이 하시기엔 한계가 따르지요 그래서 전 둘째 띠메구 큰애 수업하러 다녔던 기억이 나요 그애가 지금은 7세가 됐어요 사고력

근데 시간을 두고 브레인, 씽크 여러지점 다녀보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보내야 하나 망설여지는건 왜일까요?
차라리 이곳에 목돈을 들이느니 (돈이 아까워서 그러는건 아니고,,,,) 정말 엄마가 바짝 부지런 떨며 놀아주고 책읽어주고 ,이곳저곳 델꼬 다니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근데 4개월 동생 델꼬 이렇게 하는 것 또한 만만치 않다는...

활동을 하긴 하는데 제가 다녀본 바로는 신나게 논다기 보다 공부시킨다는 생각이..... 물런 이 나이의 프로그램들이 놀이와 학습을 따로 보진 않겠지만요.

결코 정적인 수업이 아닌데 오해하셨나보네요 나이로 4세인가요? 앉아서만 하는 수업이 아니라 3~4세는 직접 만지고 체험하는 수업이 많아요 미술놀이 과학놀이 요리수업등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수업이라 결코 정적이 수업이 아닌데 후반부에 들어가면 아이들끼리 역할놀이하듯 동화를 가지고 동극도 하고 선생님이 동영상으로 찎어서 보여주시면 얼마나 귀여운데요~

저도 몇군데 다녀봤는데 좋긴 좋은데 돈해비해 약간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이,,,,^^ㅣ 그리고 한참 뛰어놀 나이에 정적인 활동이라 맘에 좀걸리네요. 뛰어 놀게 해주고 싶은것도 포기가 안돼요,
포기해야 할건 포기해야 할텐데...쩝

저두 7세 5세 두아들 브레인 수업을 다니고 있는 브레인 메니아 맘이에요 마포 센타에 다니고 있구요사실 전 녹번동에 살아서 은평센타로 다녀아 하지만 저의 큰아들 4세때만 해두 직영이 아니라 프랜차이즈였어요 개인이 운영하는 것보다 본사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게 교육의 질이 낫겠다 싶어 4년째 다니고 있는데 님의 동네에 있는 센타가 직영이라면 거기 다니셔도 상관이 없거든요 어느지점을 가나 브레인 커리는 똑같답니다 전 교통비 시간적인 효율성을 따지자면 가까운

저는 광진, 성동 다녀왔어요. 근데 성동은 원장님이 제 스타일은 아니었어요.주차비도 따로 내야하고 주차도 어렵고요. 노원은 좀 멀어요~ --;

노원센터 좋은샘들많은데... 아는샘들이 없는곳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