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일반적인 현상들입니다. 별거아닙니다... 쩝... 공황증상은 극도의 공포에 대한 자아적 방어현상입니다.
문제는 아무때나 단시간에 온다는 것이지요... 어쩌면 님은 다른님들보다 더욱 빨리 이겨낼수 있는 준비된 객체가 아닌가 싶습니다. 대부분이 알수없는 공포에 그저 움추리기만 하죠 공격할 생각은 못합니다.
주변이나 제3자가 아닌 알수없는 그 무엇 그 공포의 대상에게 공격하십시요.. 그렇다보면 어느덫 전쟁을 이겨낸 멋진 님이라는 전사를 보실수 있을 것입니다.

저도 공황초기에는 과일깍다가 혹시이걸로 누굴 찌르지않을까 하는 걱정이있었습니다. 근데 실제로 그렇게되지는 않습니다. 폭력적인 행동이나타나고 화를 잘못참고 그랫었죠 직장에서도 그랬으니가요 물론 지금은 그런맘은 없어졌어요. 근데원인은 간에 있답니다. 간쪽에 문제가 온거예요. 운동을 좀더열심히 하시던지 아니면 간쪽에 막힌 기혈을 뚫어야 합니다. 한의원가셔서 공황이라고예기하시고 침 맞는것도 괞찮아요.

샘을 못 바꾸게 하네요. 주진형샘이 저를 잘알고 계획이 있으실거라며 다른샘께서 말씀하시고 처방도 다른샘이 보아도 차도가 있어서 똑같을 거라며 그냥 주샘을 믿으라네요

샘 바꾸신다더니...전 많이 나아진 상태지만..강욱샘 상담은 일주일에 한번은 오라하십니다..많이 좋아지셧으니까..그렇게 말씀하셨을겁니다..^^

아 .수다님도 그러셨군요 .입원은 안한다니까 .안해도 된다고 주선생님이 그러시고 이상하게
점심약을 주렸읍니다. 2주씩 오던것도 3주후에 오래내요. 좋와 졌으니까 그러겠지요
요사이 일이 없어 신경이 예민헤 져서 그런것 같습니다. 더 마음을 수양 해야될것 같습니다
퇴원 하셨지요 축하드리고 항상 행복하셔요^^

저역시 위스엄님처럼..폭력적이고,,공격적인 성향이 있었습니다..입원을 권하셨다면..그런것으로 인한 불안이나..실천으로 행하여 질까 염려스러워 입원을 권하신것 같습니다.
공황도 있지만..우울증이 많으신건 아닌지..전 약으로 조절을 하다고,,결국은 입원해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내가 해서 안되면 주위에 일들이 뜻대로 되지않음..심한 좌절감과 같이 그런 폭력적인 행동들이 들어낫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