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는 선항암4차 그리고 수술 후 다시 4차중 담주 마지막 8차 남겨두고있네요..처음엔 사이즈도 크고 해서 걱정도 많이하고 항암도 더 힘들렀던것같아요...다행이 항암도 잘받아서 많이 줄여서 수술햇고요....지금은 한번남앗지만 다 끝났다라고 생각해서인지 컨디션도 너무 좋아요(심리적인요인도무시못하는듯요~) ..어차피 이렇게 된것 좋게 좋게 생각하면서 지내요~걱정해도 시간은 흐르고 안해도 시간은 흐르더라구요

암세포가 죽는 온도는 내부열이 45도 이상인가 되어야하기 때문에 핫팩은 피부화상만 입고 도움이 안될 수 있어요 ^^;

이놈들 확 작아졌음 좋겠네요^^

저도만져졌거든요 5cm였고
8차중 2차때까지는 확작아진느낌이였어요
그담부터는 변화가없더라고요
최종 수술결과는2.5cm였어요
암이 따뜻한거 싫어한다기에 잘때 핫팩올리고잤어요
괜찮은방법인지는 몰겠네요^^...

항문은 나아지면 정말 좋겠어요.. 정말 울고싶네요..ㅠㅠ

저도 선항암 8차하고 수술했는데..최종적으로 사쥬가 줄긴 했어요...만족할만큼은 아녔구요
ㅠ.ㅠ
4차 하고 펫씨티나 ct로 사쥬 확인할거예요^^
앞에분 말씀처럼 부드러워지는건 항암제가 반응한단 얘기가 맞구요~항문은 저도 그랬는데 저는 차수가 높아질수록 좀 나아지긴 했어요~
힘내시구요^^

벌써 5차까지 하셨네요.. 아직은 더 남으셨겠지만 그래도 많이 오셨네요^^
그런거면 다행이다싶어요. 답글 감사드립니다.^^

저도 크기가 5센치가 넘었었꼬 딱딱한덩어리였는데 항암하면서 부드러워지면서 퍼지더라구요..점차 더부드럽꼬말랑해지고 작아져요..^^전5차중이구요..항문은 항암부작용중 하나니깐 걱정마시고 좌욕해주세요...

그런건가요? 근데 어제 자로 제가 재어보니 6센치 이상이더라구요.. 걱정되서 잠도 안오고..ㅠㅠ

딱딱했던 암덩이가 부드러워지면서 퍼지는건 항암이 잘듣고있단겁미다..점점 더부드러워지고 줄어들거니깐 안심하셔요...저도 선항암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