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청소 시, 소금이랑 물이랑 따로 먹어도 되나요?
조히
2023.04.01
평소 건강에 관심이 많았던 지라,
알아보던 중에 [소금물 장청소]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고향도 못 내려가는 솔로 총각인지라,
마음 먹고 추석 당일 날 장청소에 도전해 봤는데요...
소금물을 마시다가 구토 증상이 나와서
대략 2~300 정도 마시다가 그만뒀습니다.
준비는 1.8리터를 했는데 결국 지금은 그냥 그대로 있네요.
마신 후에 물 계속 마시면서 복부 맛사지를 했더니
화장실은 2번 갔다왔습죠.
그래서 다시 도전해 볼까 하는데...
혹시, 소금을 물에 풀지 않고 그냥 입에 넣었다가
물로 들이마시면 안될까요?
다시할 때도 구토 증상이 나올 것 같아 걱정되어서 말이죠...쩝!쩝!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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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하
네. 지금만으로도 충분히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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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우러스
소금물의 농도는 적당한것 같습니다. 구토는 꼭 농도때문만은 아님니다. 심적 거부감 때문에 일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단순한 소금물 장청소는 의미가 없습니다. 해서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더이상 조언은 해드릴 수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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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해
수다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런데 1.8리터 정도에 어른 숟가락으로 듬뿍 넣으라는 글을 읽었는데 그렇게 하면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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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마루
즙내서 넣어주시고 1리터에 소금 두큰술 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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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코
소금물의 농도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농도가 짙으면 구토가 나죠 소금물에 레몬 반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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