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도 잉타에 들어간 돈이랑 그동안 들인 책값계산해보고는 이거면 걍 학원보내는게 낳지 싶다고 후회했지요..근데 생각해보니 학원도 어차피 엄마품은 조금 덜 들겠지만 학원비외에 그래도 꾸준히 다른 교재(스토리북이나, 챕터북같은거)는 있어야 할거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그래서 결론은 잉타 한놈만 패기로 했어요..아이가 아직 4세니 초등까지는 두세번정도 반복하면 뭔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맞아요. 친구 보니까 중간중간 파닉스도 넣고 확장교재들 넣어서 하라고 한다더라구요. 잉타도 요즘같아서는 돈 많이 들지만...매력있잖아요^^

잉타도 부수적인게 많이 들어가긴 하는데 튼튼도 튼튼 하나만 가지고는 부족할거에요..튼튼끝내도 그다음엔 제가 모르는 엄청난 세계 챕터북이랑 소설로 확장해줘야 할거에요..
그리고 튼튼만 한다해도 다른것에 대한 미련은 누구나 조금씩은 있을거라 생각은 되요..

튼튼이 더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잉타도 부수적으로 들어가는 거 다 따지면 비슷할 듯 해요 ^^
잉타 로 끝장을 (?) 볼려구 하는데.. 그 선택이 옳은 것임에 대한 확신(?) 을 얻고자.. ^^;;;

저도 튼튼.. 많이 고민했었는데 잉타를 선택했어요. 이수다님은 이미 잉타하고 계시니 튼튼은 마음접으셔도 될 것 같아요. 제 친구도 튼튼하고 있는데 제가 그냥 집에서 노부영같은 책들 자주 들려주고 액티해주는 거랑 다를 게 없는 것 같아요. 물론 교재가 탄탄하다고 하니 다르긴 다르겠지만 잉타를 이미 하고 계시니 튼튼은...결정적으로 돈도 비싸잖아요^^

넵. 우직하게~ ^^

채운마미님 아이가 아직 어리죠...
그냥 잉타 하나만 보고 가보세요. 저도 진행하다가 좀더 효율적이고 좀더 엄마가 편한, 좀더 아이가 즐거운 뭔가를 고민많이 했었습니다...학습지도 어떤 것이건 한길로 꾸준히만 가면 성공한다고 하잖아요...
어떤 마음이신지 짐작되네요. 일단 유닛 40까지만 끝낸다 생각하시고 그 다음에 좀 더 업그레이된 다른 것들을 찾아보심이...지금 두가지를 겸한다는 것은.....권하고 싶지 않네요....
한번 우직하게 나가보세요..

어떤 것이든.. 엄마의 품이 들어가야..되는 거겠지요. 에고고...
근데.. 잉타 는 제가 재밌어 해서 ㅋㅋ 좋아요~
다만... 많은 후기와 모범사례와 아웃풋을 보면서도 종종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 깝깝하다는 거..그게 문제죠...

튼튼도 가격적인면에서따지면 메인팩 못지않게 들어가고 교재활용도 엄마가 관심가지고 해줘야 효과좋다는 얘기 들었어요..그건 어떤교재나 마찬가지이겠지만요...

ㅋㅋ 고민하시는군요..수다님이 튼튼하고 계신걸로 알고있어요..수다님께 자세한거 여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