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주사바늘이 연필심 같다는 간호사말에 더 겁이나
절대 못보겠더라구요
마지막 주사 맞고 쿨하게 보려구요ㅎ
생축 감사합니다~~~

저 이번주목욜 두번째로 맞으러가는데 든든한뱃살이있어 맘놓구있었는데 슬슬 주사바늘이 떠오르네요 으악
생일 축하드려요 히히

그쵸 씽크대,,
4시간쯤 지나면서 부터 조금씩 괜찮아지네요
답글 감사합니다~~

저도 8회차 9회차에 진짜 아팠어요. 윗분이 쓰신것 처럼 바늘이 워낙 굵다보니 모세혈관이 터져서 혈종같은게 생길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며칠지나면 괜찮아지구요. 전 설겆이 할때 배 부분이 씽크대에 닿을깨 마다 깜짝 놀랄정도로 아팠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
사이트분들은 마음이 참 따뜻한분들만 있는듯^^

전 졸라덱스는 안맞지만.. 생일축하드려요^^ 앞으로는 오래오래 즐거운 생일날 보내세요~

네 저도 2차에 피 멍 시퍼렇게 들었었어요
주사맞고 넘 세게 누르고 있어서 그렇더라구요
근데 이번엔 통증이 그렇게 심하네요
흑~무셔~~

저 1년 무탈하게 맞다가 두 달전에 맞고서는 맞은부위가 서서히 부어서 볼록해지더니 스치기만해도 아파 깜놀했었어요
놀라서 전화하니 바늘이 워낙 굵어서 지혈이 제대로 안되거나 주사맞고 바로 배에 힘주거나 하면 살 안에서 혈종? 이 생긴대요
그래서 그런거라구 시간지남 괜찮아진다더라구요
한 삼일 지나니 부은거 가라앉고 그랬네요
그 뒤론 지혈 오래해주고 배에 힘 안줘요 ㅎ

어떨땐 약간 아팠고 어떨땐 따끔 정도였는데 오늘은 달라요달라
욱신욱신 따끔따끔
담번 주사가 겁날정도여요 ㅠ

1회 맞았는데 아무렇지도 않아서 좋아했는데 아프기도 하는군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