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60세이신 울엄마 6월12일에 출혈로 개두술하시고 자가호흡도 다 있으셨고왼쪽움직임 좋았고눈까지 뜨셨드랬스니다. 6월23일에 호흡정지오면서 심정지가와서 뇌손상이후로는 의식없이 인공호흡기 의존하셨고 자가호흡 중간에 몇번 있다가 폐렴 으로 다시 호흡기.. 이뇨제로 탈수증세로 다시 호흡기를 반복하다가 폐도 다 낫고 다른 증세 괜찮다고 의식없는 상태지만 내과교수의견듣고 호흡기 달고 일반병실 내려왔네요.
폐렴증세때부터 내과로전과되어서 내과 교수의견으로 내려오긴했는데 내과증세 다낫고 다시 신경외과로 전과된 상황입니다. 호흡도 중환자실에서보다 안정되었고 전혀 반응이 없엇는데 지긍은 다리를 올리거나 꼬집으연 몸을 기지개펴듯이 반응도 하세요.
신경외과에서는 자가호흡해야한다고 사실은 중환자실서 호흡기 떼고 내려왔어야한다고, 보호자한테 하루에 4번씩 호흡기떼고 오분정도 훈련시키라는데.. 익숙치않아 간호사한테 도움요청해도 일반병실 간호사들은 인공호흡기를 다루거나 자가호흡 연습조차 안시켜본사람들이라 아예 해볼생각도 없구요. 책임질일생길까과 그러나봅니다.저희는 또 의료진없이 보호자가 한다는 상황이 너무 불안하고 답답합니다.외과 의사들은 바빠서 본인들이 계속와서 해주기도 힘들다하구요.
우리 입장에서는 하루라도 빨리 지주 시도해야 엄마가 호흡기에 익숙해지기전에 자가호흡을 할수있을거 같아서 중환자실 다시가서 자가호흡 시도를 해보는게 어떠냐고 물어본상태구요.
한편으로는 엄마를 다시 중환자실 보낸다는게 가슴이 미어집니다.
저희가 어떻게해야 하는걸까요?
중환자실 가서 하는거나 일반병실서 우리가 하는거나 차이없으면 보호자들이 그렇게 시도해보고 하는게 맞는건지.. 의료진들있는 중환자실에서 해보고 다시 일반병실오는게 맞는건지.. 정말 혼란스럽습니다.
보통 자가호흡 훈련 어떤식으로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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