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스펙을 말씀드리자면
-서울소재 약대 졸업 (약사면허 소지)
-GSK 대학생 인턴 수료
-3대 외자사 중 한 곳에서 1년간 영업
(종병경력 유, 매출 70%가량 성장, 인센티브 1000만원 이상 수령)
-1년간 어학연수 (1년 영업 후)
-토익915
-평점 4.18/4.5
-MOS master 자격증 유

1년 후에 돌아오니, 이렇게 제약업계가 침체되어 있을수가 T^T
사실 마케팅을 하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외자사에서 자리를 찾자니 마케팅 경력이 없어 자리를 찾기 힘드네요.
지금 중외 마케팅 면접중에 있는데,
국내 마케팅에 관한 글들을 찾아 읽자니 다시금 마음이 복잡해 집니다.
다시 외자사에 sales로 들어가서 더 경력을 쌓아야 할까요
아니면 이대로 국내사에서 마케팅 경력을 쌓아서 몇 년 후 이직을 노리는 게 더 나을까요.
헤드헌팅회사에서 자꾸 찔러주는 곳이라고는 MIS나 CRA 쪽이 아무래도 많습니다.
최근에 CRA는 정말 신입/경력 가리지 않고 많이 뽑는듯 싶어요.
외자사 CRA로 들어가서 MKT 쪽으로 옮기기는 역시 무리가 있어보여서요.
고수님들,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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