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아직 학생인데
얼마전 누볼라 엑스퍼트를 구입하고 사고로 블루텍 휠로 강제 업그레이드를 당한 뒤
나름 엄청 거금이 투자되었습니다. 그래서 관리를 철저하게 하고 싶은데요.

스탠드가 없다보니까 화단 옆 돌에 기대 놓으니까 돌에 접촉부위 프레임에 스크레치가 나더라구요.
뭔가 찍힌듯한 스크레치(신발 같은거 스쳐서 나는 스크레치 x) 그래서 어떻게 할 방법을 몰라서
일단 좀 불안하다 싶은 스크레치 부위에는 투명 매니큐어로 땜빵해놨습니다.

휠이나 체인 브레이크 드레일러 같은 부위는 정기적으로 친절하신 사장님이 계시는 샵가서 할 예정이구요.

첫번째는 스크레치나 보관 등 관리를 잘해야 될거 같은데 보통 스프린터나 로드 같은건 옆에 스탠드를 잘 안달고
기대어 세워 놓으시더라구요. 그래도 오래 세워 놓는 공간에는 스탠드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어떤 스탠드를 구입하시나요? 자전거 부착 스탠드 말구요. 추천 좀 해주세요.

두번째는 크로몰리 프레임에 대해 검색을 하면 누구는 녹이 잘스니까 관리 잘하세요. 이러고 누구는 완전 철이 아니고 그렇게
관리 까다롭게 안해도 1년에 한번 방청제만 뿌려주면 충분하다 이러시는 분이 있는데 어느게 맞는건가요? 일단 비오는 날은
절대 안타고 물이 많이 고인 날도 안탈예정입니다. 그리고 칠 안의 금속이 드러나는 스크레치는 어떤식으로 관리를 해야하는지..
지금 당장 생각나는건 자전거 보호필름을 사다가 스크레치 난 부분, 스크레치 잘 나는 부분에 부착 하는것, 스크레치 제거제
+ 광택제 조합으로, 아니면 검은색 자전거니까 매니큐어 땜빵 같은걸로 해볼까 하는데 어느방법이 싸게먹히고 적절할까요.

세번째는 위에 말한것 처럼 옆에 기대여만 놔도 돌에 스크레치가 생기던데 자전거를 타고다닌지 얼마 안된 입장으로 좀 눈에 띈다
싶은 스크레치를 제외하고 저런 잔 스크레치는 무시하시나요? 무시한다고 해도 1년 넘게 타다보면 점점 쌓일텐데 이럴땐 어떻게
관리를 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질문이 좀 긴데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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