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반 안에 경유하는 비행기 갈아타는것..가능할까요?
궁수자리
제가 원래 나폴리를 가고싶은데....비행기가 너무 비싸기도하고, 어차피 나폴리까지 가는 직항이 없기 때문에일단 in&out 을 모두 프라하로 하고,프라하- 나폴리행 저가항공을 이용해 도착하려 합니다..
비행 스케줄을 알려드리면
한국-프라하: 유럽 시간으로 오후 1시 도착.프라하-나폴리: 유럽 시간으로 2시 30분 출발
이거든요...그러니까 전 1시간 반 안에 대한항공 체크아웃을 한 뒤,국내선(?) 으로 갈아타고 바로 나폴리행 비행기로 갈아타는 체크인을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현실적으로 가능할까요?짐은 안붙이고 기내에 다 들고탈 예정입니다이런 스케줄을 해본적이 없는데 생각해보면 가능할것도 같고...대한항공은 비행기 스케줄 왠만하면 거의 맞게 도착하니ㅠㅠ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분들 조언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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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론
같은 공항이긴 한거죠?? 음... 환승이라도 1시간 반이면 힘든데 행여나 뱅기 놓치시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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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예
프라하공항 터미널 확인 잘 하고 가세요. 그리고 입국심사도 사람많으면 오래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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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조롱
힘드실거 같은데. . .완전 불가능은 아니더라도 변수가 너무 많아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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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수록중독
연결편이 아니라면 무리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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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myGirl
흠... 제가 인천 출발 뮌헨에서 환승해서 브레멘을 갔는데 환승시간이 1시간 이었고 10분 연착했나 그랬어요. 짐은 이미 브레멘으로 보내놔서 찾지 않았고(짐은 어차피 찾을거 없다셨으니까 다행) 게이트가 너무 자꾸 바뀌어서 그거 확인하면서 미친듯이 트렌스퍼만 쫓아 갔고 다행히 한 20분 정도 남기고 브레멘가는 항공편 게이트까지는 갔어요. 근데 이건 제 경험일 뿐이고 변수는 많으니까.. 진짜 저 1시간이 10분인듯 빨리가더라고요. 환승 성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