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도 망설이다가 취소했어요.. 여름학기 끝나고 갑자기 괴양성편도염에 걸려서 고열로 일주일을 고생했거든여.. 요즘 넘 민감한시기라.. 바짝 긴장하고 있답니다.. 플루야~~ 애들은 건딜지 말아죠~~ 엄마들 간절함이다~~

다들 취소하던걸요.
이번에 수지에서도 확진환자가 나왔다길래 다들 걱정하는데..
저는 아직도 고민중이네요^^

6살인데도 취소했어요.. 제가 임산부라.. 가을 겨울에 그냥 감기, 독감도 잘 걸리는데,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우아. 다들 취소하는 분위기군여.. 저도 그럼 할 수 없이 ㅜ.ㅠ

저도 취소하고 왔네요.. 그래서 요즘 홈스쿨알아보고 있어요

저도 24개월 첫째 문센수업이랑 체육수영 ,4개월 둘째 베이비 마사지 모두 취소했어요 ㅠ0ㅠ
아빠랑 시부수다님 당장 끊으라고 하셔서,,,글구 둘째가 너무 어려 그냥 포기하고 집에서 홈스쿨시킬려구용^^
다니는동안 가슴졸여 걱정하는것보다 고비가 지나가고 천천히 하는게 현명할것 같아요
요즘 신종플루 뉴스보면 빨리 확산되고 염려스러워 심심해도 엄마가 놀아주며 해도 집에있는게 낫지싶어요~~~

저도 취소했어요. 봄, 여름학기 들었는데... 가을되면 더더욱 확산이 빠르게 될것이라 해서요.. 문센에서 그냥 놀기위함이지 뭘 배우기 위함은 아니잖아요. 그런곳에 목숨을 걸고 일부러 다니기엔 좀....^^;;

저는 그냥 다닐까 하는데.. 울딸 워낙에 좋아라 하고.. 일주일에 한번가는거라.. 갔다와서 손이랑 깨끗이 씻기고 위생에 신경쓰면 되지 싶어서요.. 그놈의 신종플루,,, 휴,, 걱정이네요ㅜ.ㅜ

저두 여름학기 들었다가 가을학기 수강 안했는데요,,,아무래두 폐쇄된 공간에 있으니깐 좀 걱정되서요,,,기우일지 모르지만 요즘 애들이 기침만하고 열만나면 가슴이 쿵,,,내려앉는데 큰애가 유치원다니는데 안보내야되나 고민될지경이니 저같으면 일주일에 한번 1시간 듣는거 보내느니 걍 데리고 있을것같아요,,,마니 힘드시면 보내야겠지만요,,,에효 어린 아이들이라,,,대책은 없고 걱정만 태산이네욧,,

저도 갈팡질팡하다가 9월~11월이 고비라는 말에 오늘 취소하고 왔어요. 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수업이라 결정내리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