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2월8일 출발하는 3박4일 일정입니다
여기저기 찾아보고 머리를 짜서 정한건데요^^;;
확인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출발은 10시20분에 비행기타서 11시 40분쯤에 도착하고 12시부터 렌트 시작입니닷!

첫째날 : 공항도착 - 한림공원 - 유리의성 - 오설록 - 소인국파크 - 신비의도로 - 러브랜드 - 숙소 (대정읍 미앤미)
(여기서 고민인데요.. 거의 동선따라서 정하긴 한건데.. 러브랜드는 늦게까지 한다고 해서요..
다른데 다 보고 거꾸로 다시 올라갔다가 다시 숙소로 내려와야 하는 동선인데.. 그냥 중간에 한림공원 가기전에
신비의 도로랑 러브랜드 들렸다가 한림공원으로 출발하는게 나을까요?)

둘째날 : 산방산 용머리해안 - 주상절리 - (테디베어 뮤지엄) - 천지연폭포 - 서귀포잠수함 - 쇠소깍 - 큰엉해수욕장 - 숙소 (남원읍 뜨리바다)
(둘째날 일정이 조금 빡빡한거 같긴 한데.. 동선 따라가다 보니 다 보고싶은 곳이라서요;;;; 윽)

셋째날 : 섭지코지 - 성산일출봉 - 우도 - 숙소 (성산읍 빌레성 통나무팬션)
(이것도 정말 모르겠는데요;; 우도는한 3~4시간 정도 예상하고 있는데요 시간이 애매할 것 같아서..
우도 다녀온 후에 혹시 들릴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넷째날 : 김녕미로공원 - 만장굴 - 선녀와 나뭇꾼 - 공항 (3시20분 비행기)
(미로공원은 꼭 갈거구요.. 비행기 시간까지 안되면 다른건 포기하려구요^^;;)

산굼부리, 미니월드, 삼나무숲길도 가보고 싶은데요.. 동선 맞추는게 쉽지는 않네요..
마지막날은 시간이 촉박해서 안될것 같기도 하고..
우도 가는 날에 같이 가면 무리일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