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트레이너와 함께 두어 달 동안 스쿼트와 데드-리프트 자세만 익혀 놓는 것도 좋죠..~

3. 호흡이라고 하는것은 아주 단순 합니다. 우리는 의식적으로 힘을 쓸때에 호흡을 꺼꾸로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주 무거운 무게를 들때 호흡을 꺼꾸로 해서는 힘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당길때 또는 밀때 그런 것도 있지만, 결국 그건 힘이 들어가는 순간 힘을 유지하는게 아닌 힘이 들어가는 순간에 자동적으로 이루어 지게 됩니다. 의식하지 않으면, 지금까지 살아 오시면서 익힌 본능에 의해서 자연스럽게 되며, 호흡을 중간에 멈추게 되는것도 무게가 올라가면 자

여건이 되면 트레이너와 같이 해도 괜찮을듯 싶네요 오히러 배우는게 조금은 빠를듯하구요 모 근육이야 자기가 얼마나 노력하느냐겠죠,,

2. 이 문제는 트레이너가 있다면 해결이 되는 문제 이며, 이 부분을 모른다는것 역시 아직 홀로설 준비가 되지 못 했다는 반증이네요. ^^* 이런것에 정답은 없지만, 우선은 신체의 모든 부분을 자주 사용하는것에 초점을 두는게 좋습니다. 그러니까 지금은 단순히 정상궤도에 올라가기 위한 준비단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트레이닝이라는것은 그 이후에 생각을 해 보세요.

1. 아무리 의지가 있고 운동에 익숙해도 지도자는 늘 있으면 좋습니다. 없으면 어쩔수 없지만, 있는것을 포기할 필요는 없죠. 더욱이 제일 중요한게 기초인데 기초부분에서 확실함을 기해서 나쁠것은 없다고 봅니다.

4. 현재로써 어떠한 부분에 관심을 가지는 점을 이해하지 못하는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공부도 그렇잖아요. 한글을 익혀야 국어던 국사던 하죠 ^^*
운동도 같습니다. 우선 기본을... 그 이후에 어깨에 집중을 하시던 이두근에 집중을 하시던 하는게 좋습니다.

한글도 모르는 사람에게 국사 열심히 가르치어서 외운다고 해도 스스로의 능력 부족으로 더 이상의 발전을 꾀할수 없으니까요 ^^*

더불어서 세트와 횟수를 잊는것은 집중력이 떨어져서 그런것 입니다. 운동의 필수품은 집중력 입니다.
집에 놓고 오시면 안되요 ^^*

정석적인 호흡법은 강하게 힘이 들어갈 때 즉 수축할 때 숨을 내쉬고, 이완할 때 숨을 들이마시는 거에요. 어떤 사람들은 가슴이 펴질 때(흉곽이 넓어질 때) 숨을 들이마쉬고, 좁혀지는 동작에서 숨을 내쉬라고 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그래서 래터럴 레이즈 같은 경우는 호흡법에 대해서는 사이트마다 다르더군요 ㅡㅜ;; 전 그냥 힘들어갈 때 강하게 내쉬는 방법을 씁니다. 힘을 줄 때 횡경막이 위로 올라가는데, 폐에 공기가 차있으면 심장의 심방과 심실 바깥쪽 기

같은 초보지만 답변 해볼께요 ㅎㅎ
1. 일단 처음이라서 트레이너까진 필요 없을 것 같구요. 한동안 기구와 친숙해지는 시간을 가지면 어떨까요? 호흡법도 좀 익숙해지시고... 그리고 인터넷 찾아보면 기구들을 사용하는 정확한 자세 같은거 동영상으로 혼자 보셔도 충분히 이해하실 수 있을 거에요.. 저는 그렇게 했답니다. 앞으로도 웬만하면 혼자 하려고요. 누가 이래라 저래라 하는거 싫어서... 누가 시켜서 할바에야 안하고 말아서 ㅋㅋ
2. 첨엔 걍 의식해서 노력

같은고3으로서 트레이너까지 붙여주겠다는 부수다님이 있따는게 정말 부럽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