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은 했는대 앞으로의 진로가 막막합니다.
라와
2023.04.01
안녕하세요 24살 전문대졸 남자입니다..
취직 6개월차 입니다. 전문대라도 나와서 빨리 취업하자는 생각밖에 없어서
중소기업 하드웨어 서버 엔지니어로 취업을 했습니다.
막상 다니다보니 연봉도 2천만원이고 4년제와차별이 심하고 잦은 야근과 주말 출근..
학교에서는 소프트웨어를 배웠는대 다시 처음부터 배우니 정말 힘드네요.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대 1년만 채우고 하루라도 빨리 소프트웨어쪽으로 다시 알아보던가 학사학위를 따는것과
2년은 채우고 나와서 학사학위를 따거나 다른 직종으로 이직하는게 맞는지.. 정말 생각이 많습니다.
학교 다닐땐 하루빨리 돈을 벌고 싶었지만 막상 사회에 나오니 이런 대우를 받으면서 일을 하고 싶진 않네요.
선배님들 도와주세요.. 시덥지 않은 조언도 감사히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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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걸
근무환경만 된다면 저도 그렇게 하고싶은대 야근이 너무 많다보니 엄두가 나질 않네요..회사에 얘기한다고 야근을 빼줄것같지도 않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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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
제친구(여자)는 전문대나와서 취업하고. 직장다니면서 4년제 야간에 일반편입해서 2년간(3,4학년) 직장과 학교 병행하여 학사학위 받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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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길
차별이심하다고하면 ㅠ 좀 오래다기엔 힘들지않을까싶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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