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15일에서 22일까지 7박 8일을 할 예정인데요, 비행기 시간이 좋지 않아 첫날은 저녁에 도착, 마지막날은 아침 출발이라 실질적으로는 5박6일 비스무리한 일정입니다..
숙소는 7박 모두 도부츠엔마에역 근처의 호텔라이잔으로 잡아놓았어요.
지금 대충 잡아놓은 일정이...1일차: 간사이 공항 도착, 호텔 체크인, 숙소근처에서 저녁식사
2일차: 아침일찍 교토로 출발. 교토역 근처 및 교토 서부 관광

3일차: 역시 아침에 교토로 출발, 교토 동부 및 은각사 근처 관광
4일차: 오사카성, 역사박물관 및 도톤보리 맛집 탐방
5일차: 오사카 시내관광
6일차: 유니버설 스튜디오
7일차: 고베 산노미야 관광
8일차: 체크아웃, 공항이렇거든요....
근데 지금 5일차에 좀 널널할 것 같아서 오사카 주유패스 1일권을 끊어서 4일차에 오사카 시내 관광을 마치고 5일째에는 나라 쪽으로 가볼까 싶기도 한데...이렇게 되면 교통비가 많이 나올 것 같아 조금 걱정이네요.
차라리 주유패스를 2일권으로 끊어 이틀간 여유롭게 오사카 시내관광을 하는게 나을지...지금 일단 패스는 공항에서 오사카고 들어오고 나갈때는 이코카하루카 패스를 이용할 예정이고,
2, 3일차 교토와 7일차의 고베에 간사이 스루패스를 이용할 예정인데..그렇게 하면 될까요?

그런데 교토 버스도 스루패스로 이용이 가능한지....

아니면 한큐패스? 뭐 이런것도 있던데...패스가 종류가 많아 선택하기도 힘드네요ㅠ
간단히 하면..1. 일정에 수정이 필요할지
2. 4, 5일차 일정에 주유패스 2일 or 1일권을 끊고 5일차에 나라 관광을 하는게 나을지.
3. 4, 5일차 일정을 조정하는 경우, 나라를 찍게 되면 어떤 패스를 이용하는게 좋을지
4. 여행 중 어떤 패스를 이용하는게 좋을지정도겠네요ㅠ 조언 부탁드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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