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전 센텀 제우스에서 했는데요~다들 반응은 괜찮았어요~깔끔하고 음식 맛있고 웨딩촬영도 친구들이 어디서 했냐고 묻던걸요~ 메이컵은 리허설때 넘 진해서 본식땐 약하게 해달라니 다들 화장 촌스럽지않고 잘됐다 그러더군요.. 대신 웨딩 진행에 있어 충분한 논의가 없단겁니다... 첨 하는 결혼, 몰라서 못한거도 많아요 ㅡ,ㅡ

너무 불친절해서...전화받을때 마다 짜증나요. 싫으면 치우라는 식이니...
사진도 완전 안습이던데요...ㅡ_ㅡ;
패키지로 묶어여있어서 어쩔수 없이 하긴하지만, 전 다른데서 한번 더 촬영할 생각입니다.

저도 4월19일 센텀 헤라홀로 잡았는데 서울에 있다보니 엄마랑 여동생이 오션*,벡스*,마리* 두루 다녀보고 최종적으로 잡았습니다. 전 잡고나서 이후 주말에 와서 다시 돌아보니 센텀도 그리 나쁘지는 않았습니다....단....센텀예약부 직원의 밉상질 좀 비위 거슬리구요, 웨딩촬영스튜디오의 예약날짜때문에 골치좀 썩였습니다...^^;;

제 친구도 작년 12월에 결혼했는데요 센텀헤라홀에서요.
전반적으로 괜찮았어요 ^^ 드레스도 괜찮았구,, 대기실,웨딩홀도 천장높구,,, 화장은 내추럴하게 해달라고 부탁하세요. 눈화장, 피부표현은 쪼끔 진하더라구요.

오늘 다시 센텀예식을 보고 왔습니다.
얼마전 계약을 했는데 사이트에 안좋은 글들이 있어 이후 맘이 불편했었거든요~
오늘 다시본 결과 처음 기대 그대로 맘에드는 예식이었습니다.
저는 제우스 홀린데..너무 이쁘더라구요~스크린에 비친 스촬사진도 이뻤구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음식은 진짜 good!! 근데 화장이랑 드레스가 그냥 평범하더라구요.. 솔직히 이뿌진 않았구요.. 그리고 촬영도 그닥 좋진 않았어요.. 그래도 가격대비 홀은 괜찮은 것 같아요... ^^;;

저도 오늘 센텀 예약 하고 왔는데요~~ 다들 깨끗하고 괜찮다고 하던데요~~ㅋㅋ
왠만하면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좋은글 올려주시니 그래도 한숨 돌리게되네요.
어제밤에 잠까지 못자서 수면제 먹었다눈.. ㅎㅎ
근데 알아보니깐 예식일 2개월 전에는 취소시 계약금전액환불이래요..
그래서 다른 예식장도 보고 결정하려고 이제 출발합니다.
다 보고 종합의견올릴께요~!!

접때 결혼식 있어 가보니 그 정도 아니던데요~~ 신부도 이쁘고 드레스도 이쁘고... 음식도 괜찮고.... 전 비싼값을 하는 구나 글케 생각했었어요^^

사람마다 다른것 같아요~ 저도 센텀으로 예약했습니다~ 괜찮다고 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