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전 조식은 폐지 못할것같은데.. 간단하게라도 먹어요 뭐 통밀빵에 잼발라서 한조각..아니면 바나나 두송이 이렇게요..ㅠㅠ

그래서 아침에 귀찮아도 꼭 도시락을싸야하는건가봐요ㅎ 밖에선진짜ㅜ 도시락안싸온날 이상한거먹게돼요ㅜㅎ

야채를 양껏 먹으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아무리 야채를 많이 먹어도 살이 많이 찌지 않기 때문이며, 사실 많이 먹을 수도 없을 것 같네요. 특히 가능한 생야채를 먹을 경우에 말이에요. 배고플 땐, 이렇게 살이 찌지 않는 야채류를 양껏 먹으면, 허기를 참느라 수행을 하고 있다는 생각을 떨쳐 버릴 수 있고, 아, 나는 지금 무언가를 먹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할 수 있잖아요.

화이팅해요..! 조급한게 문제인것같아요ㅜ 심리적인것도 생각하면서 해야겠어요ㅎ

네 제 문제가 아침에 너무많이먹는거거든요ㅜㅎ 아침을 가볍게 간식은 안먹는걸로 노력해볼게요ㅎ

젊은 분이 너무 먹는 거 제한하면,,오히려 더 힘들 것 같아요...
막말로 하루 이틀 살 것도 아니고,,평생 먹고 살 거니,,,천천히 습관을 만드는 게 좋지 않을까요?

아침, 저녁은 되도록 가볍게 드시고,,,점심은 맘껏 양껏 드시는 것 어떨까요?

(제가 하고 있는 방법이랍니다...먹고 싶은 군것질거리도 점심식사 때 같이 먹고,,오후에 열심히 움직이면 소화도 잘 되구요)

수행하는 사람이 아닌 이상,,,먹는 즐거움도 무시할 수 없지요...대신 하루 3

저도 요즘은 빵떡과자는 안땡기는데 바나나 밤 이런게ㅜㅜ 그걸 너무많이먹어요ㅜㅜ너무많이...

저도 계속 노력중인 사람인데요..
한꺼번에 모든걸 끊거나 줄이려 하지 마시고, 서서히 해보세요.
시일이 지날 수록 식탐이 좀 줄어들긴 하는것 같아요. ^^
입맛도 변하구요.
저는 과자나 빵, 아이스크림 이런걸 참 좋아했었는데
근래엔 거의 먹지 않고도 잘 버티고 있어요.
그래도 가끔은 제가 채식베이킹으로 만들어서라도 조금씩은 먹어줍니다.
이래야 스트레스를 크게 받지 않고 잘 견딜 수가 있겠더라구요. ^^
어차피 한 평생 할 일인데.. 초기에 넘 스

ㅠㅠ하면할수록 더 제대로하고싶고그래요

비건이 된다는 건 어찌보면 진짜 수행 같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