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문소양증 겪어보신분 계신가요
지음
상피내암으로 호르몬제를 먹고있어요
근데 얼마전에 스트레스 받고 갑자기
항문 주위가 간지럽더라고요
대변보고 피는 안낫고요
통증이 있어 따뜻한물로 씻곤 해요
요새 입맛도 떨어지고 변비이지만 매실액과 물을
타서 먹어서인지 피는 안났는데
항문주변이 가려워서 자다가 깰때도있어요
부풀어서 빨갛게 됬더라고요
선생님한테 가서 물어봐야 할까요?
아 그리고 요새 자주 피곤합니다
-
초코초코해
수다님...
약이름은 잘 모르겠고 빨강색약인데 소독냄새가 많이 납니다.
그래서 물에 희석해서 좌욕하거든요...아마 항문을 소독해주는것 같아요..약국에 물어보세요..
치질에 항문 좌욕할때 쓰는 약물이라고 하면 알것 같은데...
좌욕하고 물기 닦고 나서 치질 연고 발라 주어야 합니다..
하루에 두번정도만 하면 급방 좋아져요.. -
울트라
더마톱 같은 스테로이드 조금 들어가 있는 연고를 바르셔야 해요. 그리고 수시로 좌욕.
저도 항암 중에 생겼는데 한 2일정도 바르고 괜찮아졌어요,
이거 참을 수 없이 괴로워요. -
두루
약 이름 좀 여쭤봐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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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꽃
글쎄요. 저는 처방전을 받았는데요...약국에 가서 한번 물어보세요.
아마 처방전 없어도 될것 같은데.... -
상처주지마
처방전이 필요한 약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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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2
약국에 가면 좌욕에 희석해서 쓰는 약이 있어요..(병원근처 약국)
약 사서 물에 희석해서 하루에 2번정도 좌욕해주고 치질연고 바르세요..
괜찬습니다..저도 항암하는 내내 그랬거든요..치질이 생겨서.... -
너만을
주치의썜한테 물어보시고 항문외과로 가시는게 맞을 것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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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와
얘기하시고꼭치료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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