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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예라
저도 샤워하고 머리가 계속 빠져 2시간 동안 욕실에서 못 나왔어요
흘러내리 듯 계속 나오더군요
하루 전에 머리 잘랐는데 미용실 이모가 1센티를 남기고 잘라 그것이 가시가 되어 또 힘들었어요
마음은 그 마저 남은 것이 도움이 된 듯 하구요
맘이 이랬다 저랬다 그래요 -
앵겨쭈
머리 아픈것도 밀면 안아프던데요
날이 더워지면 모자 쓰면 돼요 땀이 많고 더워서 전가발은
못쓸거 같아요 어떻게들 하시나요 -
스릉흔다
진짜... 미는게 답인가봐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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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눈
빠진 머리 뭉쳐진 거 보면 정말 우울해져요~ 저도 15일째부터 엄청난 속도로 빠져서 밀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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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처럼
아..... 큰산넘으니~ 절벽이 기다리더니.. 작은산이 또 한번 괴롭히내영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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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꽃늘
전 올 밀었어요
샤워허다가 머리 빠지는 것보고 놀라서 ㅠㅠ
올 넘 우울한 날입니다 -
무지개
오늘 머리 감아보구 결정해야겠내여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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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슬
네...어마무시하게 억수많이 빠지더라구요. 그래서 저같은경우엔 첨 빠지는보고 기겁하고 미용실가서 숏컷으로 짜르고 나머진 집에서 애들아빠가 밀어줬었어요... 다른분들 말씀으론 짧게 짤랐더니 그짧은머리 조차 빠져서 베게며 옷에 묻어 찔러 따갑다고 하셔서 던 다밀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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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지금 머리감고 자려는대.. 고민이내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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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심
항암시기가 저랑 비슷하네요 오늘 머리감았는데 장난아니게 빠졌어요 당장 머리잘라야 될지 고민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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