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1인 하루경비 350쿠나면 어떤가요?
쇼콜라데
1인 배낭여행객/ 숙박제외/ 숙소에 키친이있어서 하루에 한끼씩은 해먹음(한국에서 가져간 라면 혹은 마트에서 장본 과일과 빵,쨈,스파게티 면+소스 ㅋㅋ)
물을 자주마심 ㅠㅠ /하루에 아이스크림이나 음료 한병 먹을까말까함/ 비싼 레스토랑 절대안감
숙소특성상 올드타운 가기위해 버스 탐(10분정도)
귀여운데 저렴한 날위한 기념품은 한개나 두개 살 의향 있음ㅋㅋ
위의 내용을 바탕으로 볼때 350쿠나면 하루 지낼만한가요?
1쿠나가 200원인걸 생각하면 350쿠나는 70000원 정도인데...
6만원까지도 가능할까요^^?
+두브로브니크 시내에 ATM있는지 궁금합니다!
+레스토랑 팁있나요? 택스는 몇프로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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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1살
비싼 레스토랑 가지않는다면 대강 경비는 맞출것같지만..두브로브니크 물가는 생각보다 쎕니다. 고려하고 가시길. (전 동유럽돌다가서 완전 열받았었지만..;;) 레스토랑팁은 10프로 정도이고 치안은 좋은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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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송
두브로니크는 물가가 서유럽과 비슷해요!워낙 유명한 휴양지니까요
이제 슬슬 5월 지남 성수기 시작해요~빵도 맛없도 컨쥼마트도 그리 싸진 않고 음식도 짜요~그래도 해산물이 유명하니 가끔 현지인이 하는 음식 드시고 왠만함 해드심이 좋을듯요~사이트도 잘못들어가심 완전 맥심보다 그지같은 커피 4-5천원에 드시게되요 -
제나
저희는 두브로브니크 도착하자마자 어떤 한국인이 레스토랑 넘 비싸다고해서 빵사먹거나 만들어 먹었어요~
슈퍼에 쌀도 팔고 식재료는 우리나라보다 싸더라구요~빵도 싸구요~
레스토랑은 신시가지에서 오징어튀김,모듬 스테이크,피자,맥주,음료수 이렇게 넷이서 배부르게 먹었는데 5만원정도 나오더라구요~
신시가지가 싼듯해요~
레스토랑 안가시면 돈쓸데 별로 없어요
부자사이트도 갔었고 케이블카도 타고 두브르브니크 카드도 샀는데 예산보다 많이 남아서 와인,초콜렛 마구 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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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제외 350쿠나면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전 4월달 여행후 계산해보니 크로아티아(플리트비체2일, 스플리트 반나절, 두브로브니크4일) 일정에 하루 9만원정도 들었어요.(숙박은 대략 하루에 한사람당 4~5만원들었고요. 숙박,렌터카 등 모두 포함해서요)
그런데 저는 일행이 4명이라 대중교통보다 렌터카 비용이 적게 든거 같고
크로아티아에서 총3~4번정도 사먹고 거의 만들어먹었어요.
아마 넷이니깐 비용이 적게 들었을거예요.
매일밤 맥주나 와인마시고 슈퍼에서 사 -
지후
오 두브 시내에 atm기기가 많다는거 너무 반가운 얘기네요^^
역시나 레스토랑보다 만들어먹는게 훨씬 낫군요.. 350쿠나도 적지않다는 말씀이시지요?
참고해서 알뜰하게 잘 지내다 올게요. 감사해요.
신시가지 치안은 어떤가요? 밤에 혼자다니기 괜찮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