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좀살려주세요~
모드니
넘 힘이듭니다~매일매일이 너무나 고통스럽습니다 죽을까바 무섭습니다~
도대체가 병명이 나오지도 않는데 전 너무나 괴롭네여 숨쉬는게 너무나 힘듭니다~저같은 경우는 절대 ㅓㅄ을것같아요 숨을 의식하려 하지 않는데 숨을 자꾸 힘들여서 제가 쉬어야 하네여 잘떄까지도 계속 제가 힘들여서 들여마시고 내쉬고 해야합니다 희귀병 같아요~ 약을 먹어도 맘이 편해지지도 않고 하루하루 숨이 더 억제 되어 가는 느낌이네여 저좀 도와 주세여 생활을 아무것도 할수가 없네요 밥조차 힘들어서 먹지 못합니다~저좀 살려주세요~ㅠㅠ
-
우주
여기계신분들모두 겪은 부분일겁니다.
저또한..이러다 죽는줄 알았고요..하루이틀도 아니고 계속적인 고통속에서 결국 내스스로를 인정하며 나를 달래주다보면..서서히 좋아진답니다. 절대로 속아서 안됩니다..단지 내 생각일뿐이란걸 명심하시면 됩니다. ..시간이 약이란 말이 있죠.. 내 생각의 변화속에서 시간이 흐르면 조금씩 좋아진답니다. 갑자기 나빠졌어도 좋아지는건 시간이 걸린단 말이겠죠..힘내세요..항상 몸에 힘을 의식해서 빼야한답니다..ㅠㅠ -
LimeTree
님... 저랑같은 고민은 지금 하고 계시군요,...
그래도 이사이트를 알게 되셨으니... 금방 나아지겠군요...
저두 하루 온종일... 한달 내내... 일년에 거짓말 안하고 350일 괴로움속에 2년넘게 살다가 이 사이트와서 제 병이 공황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신경정신과 가보셨나요?
가서 상담 받아보시구... 사이트에 있는 글들도 최대한 많이 정독하세요... 그럼 반드시 좋아지실겁니다.. -
나츠
저역시 같은 증상으로 힘들었기도, 여전히 간헐적으로 힘들기도 한 경우라 참 공감이 갑니다 님글이..주변을 돌아보면 비슷한 증상을 가진 이들이 없기에 사이트에 와서 토로하면서 힘을 얻어 갑니다 제경우.. 힘드신거 너무 잘 알것같습니다. 그렇지만 그럼에도 우리 힘내서 이겨보자고 말씀 감히 드리고 싶네요.
-
하루
\ 깊게 숨을 쉬기 위해서는 우선 숨을 내쉬어야 합니다. 숨이 차있는데 숨을 들이쉬면 힘이 더 들어갑니다. 숨을 내쉬어야 새 숨이 들어올 공간이 생깁니다. 들이쉬는 숨은 세 박자 내쉬는 숨은 다섯박자. 정도로 길이로 조정합니다. 그러면서 손발이 무겁거나 따뜻해지는 느낌이 든다고 상상을 하십시요,\
위에글은 책에서 본것입니다. 님..그 기분 잘압니다. 죽을것 같다..하지만 죽지않습니다.막연하게 있지마세요. 내.외과 기타.병원쇼핑을 하셨다면 정신과 방문해 -
홀림길
그 하루하루가 고통스러워서 죽고싶은맘 잘 압니다....
제가 해결책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그것은 바로 이 사이트에 와서 글읽고 또 읽고 또 읽으세요 매일와서~~채팅도 하시고~~
좋아집니다~~~~장담!! -
동생몬
님아.. 병원은 가보셧나요,, 처음에 저와 증상이 거즘 비슷하신데요.. 병원을 가보셔서 상담을 받아보시고 알게 대면 더 맘이 편해지실꺼에요,, 넘 무섭게 생각하지마시고.. 의삭하게 대면 게속의식대서, 더 고르지못하게 댑니다.. 힘내세요 ㅠ 저도 그런적이 마나서.. 이해가 넘 가네요 ㅠ 병원꼭 가보셔요 ㅠ
번호 | 제 목 | 글쓴이 | 날짜 |
---|---|---|---|
2701680 | 두꺼운 각질 (3) | 휘율 | 2025-07-16 |
2701654 | 5월 8일 수술하고 방사선 끝난지 11일 정도 되었는데 확장기 넣은 부분이 갑자기 (4) | 상1큼해 | 2025-07-16 |
2701624 | 치료 끝나고 운동추천이요~ (7) | 은솜 | 2025-07-15 |
2701600 | 완정맘들 화장품 뭐쓰시나요? (10) | 황소눈 | 2025-07-15 |
2701542 | 저희 어머니 증상은 이래요.. | 하루키 | 2025-07-15 |
2701462 | 수술 2년째 면역력바닥인가봐요? (10) | 송아리 | 2025-07-14 |
2701440 | 상피내암 진단..수술만이 최선일까여? (7) | 스콜피온 | 2025-07-14 |
2701358 | 트림이 너무 심해요. (4) | 조히 | 2025-07-13 |
2701327 | 몸이 기운이 한개도 없어여.. (10) | 튼튼 | 2025-07-13 |
2701300 | 뇌경색 재활치료하려는데, 요양병원에 신경과의사가 없어도 괜찮나요? (4) | 찬누리 | 2025-07-12 |
2701272 | 두통과 어지럼증에 대해서 (6) | 키움 | 2025-07-12 |
2701246 | 모발이식 비용질문이요 | 바나나 | 2025-07-12 |
2701219 | 가입 및 인사... (5) | 해리 | 2025-07-12 |
2701193 | 망가진 뇌파는 회복되지 않는지요? (6) | 미리내 | 2025-07-11 |
2701168 | 신사동~ 압구정 헤어라인 | 파라 | 2025-07-11 |
2701139 | 보호자 대기실에서.. (6) | 찬들 | 2025-07-11 |
2701108 | 은행예금에 관해서요 (10) | 빛길 | 2025-07-11 |
2701020 | 항암중 두통약 (6) | 옆집언니 | 2025-07-10 |
2700995 | 항암 해야 할까요? (9) | 겨울c | 2025-07-10 |
2700967 | 지주막하출혈 수술 2년.. 두통증상 (1) | 너만 | 2025-0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