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엄마랑 둘이 여행을 가려하는데..아휴..운전도 장로면허라..
버스나 택시를 이용해야 할듯 한데..미치겠네여..

지금 첫날이랑, 둘째날 정도 생각해 봤는데..어떤지 봐주세요..^^

첫날 저녁 9시 도착 - 식사(공항덤장) - 용두암야경보고 - 용두암해수랜드(취침)

둘째날 아침8시쯤 나와서 제주시내(용꿈돼지꿈 아침식사) -한림공원 - 황금룡허브팜(점심식사) - 협재해수욕장 - 오설록 녹차밭 - 저녁식사(장소미정) - 롯데 쉬리찰영지(맞는지 모르겠어여..풍차 야경) - 중문에 근처 민박(취침)

셋째날에 여미지식물원, 천제연폭포, 쇠소깍, 산굼부리 등 보고 싶어여..

넷째날에는 우도, 섭지코지, 성산일출봉, 김녕미로공원에 가고 싶어여 한라산도 가고 싶은데여..엄마랑 같이 가는거라서 고민이네여..

다섯째날에는 오후 1시 50분 비행기라서여..넷째날에 못했던거 하거나 쇼핑도 하고 황금룡 허브팜 햄버거가맛있으면 사오고 싶어여.

7월에 가는거라 아직 시간적여유가 많아서..막 운전연수를 받아서 렌트를 할까도 고민인데..비용이..ㅠㅠ
첫날에는 용두암가는 버스는 아무리 찾아도 없는거 같네여..
아..공항에서 덤장 걸어갈 수 있는 거리인가여??
혹시 덤장은 몇시까지 영업하나여..저녁 9시에 먹을수 있을까여??
글구 용두암에서 야경보고 해수랜드까지 걸어서 10분안에 갈수있는 거리인가여??
아..청해일은 제주시내에 있는거죠??
너무 질문도 많고 걱정도 많네여..^^;;

신청하기